LG트윈스야 로떼를 만나면서 또 엘 꼴라시코를 찍고 있으니 넘기기로 합시다.
엘 꼴라시코에 대해서는 일일히 코멘트하지 않으려고요.

하여간, 오랜만에 야구얘기 말고 다른 얘기를 할텐데...
그건 바로 오늘 JLPT N1을 보고 왔다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오늘 약간 늦잠을 자서 1시간 걸리는 안양까지 부리나케 뛰어갔더니...
오히려 20분 일찍 도착하는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으읭!?

...뭐 저런 사소한건 넘기고요.

2010년부터 JLPT의 등급체계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1, 2, 3, 4의 4단계 등급체계에서 N1~N5의 5단계로 변경이 되었지요.
이 중에서 제가 보고 온 N1은 기존 1급 이상의 난이도를 갖는 최상위 등급으로서 이번 년도부터 신설되었습니다.
즉, 기존 1~4급은 N2~N5급에 해당하게 된다는 얘기겠지요.

그리고 시험시간도 바뀌었습니다.
기존 단어/문법, 청해, 독해로 나뉘어져 있던 시험과목 중
단어/문법과 독해가 통합되어 1교시로,
청해가 그대로 2교시긴 한데 실제로는 기존 3교시 시간으로 밀려났습니다.

하여간 이번에도 그냥 무턱대로 N1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일하느라 취업준비하느라 당연히 책은 사놓고 공부따위 했을리가;;; 없죠...
하여간 오늘 소감을 간단히 말하면.

1. 단어/문법/독해
남의 집 교육 방침에 생판 남인 네가 아버지가 어쩌고저쩌고 하지 마.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놀랐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작년 1급이 더 어려웠던 거 같아요.

2. 청해
카메라 살때는 무턱대고 가지말고 좀 알아보고 가라.

청해는 여전히 의외로 난이도가 높더군요.
문장이나 문제가 어려운 게 아니라 듣다보면 꼬여요.


하여간, 시험은 기본 실력으로 보는거란 마인드로(...) JLPT N1 치르고 왔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말했는데 떨어지면 존나 웃기겠다(......).

2010/07/04 17:26 2010/07/04 17:26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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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후루데 리카 2010/07/04 18:18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저는 일본에서 JLPT...JEET를 보고 왔습니다.일본에서는 JLPT를 JEET라 하더군요. N1급 입니다.그런데 보아하니 같은 문제를 푼듯 ㅋㅋㅋ

  4. 오오 루이스 오오 2010/07/09 17:23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난이도가 낮다라.
    역시 카캡의 파워 덕이야... 나도 그때 너 따라서 카캡볼걸.(?)
    합격발표는 멀었을래나? 발표나면 축하 기념으로 내가 한턱 얻어먹어줄테니 연락해ㅋ

    • 윤소정 2010/07/11 13:31  Änderung/Löschung  Adresse

      카캡만으로 도달한 건 2급실력이고(현재 N3)...

      그 뒤로 더 공부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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