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 : '파이어폭스 유저들 속 참 좁다' (밀피유의 이야기, 밀피유님)]
개인적인 의견은 링크를 걸어둔 밀피유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FFKorea 2006/10/29 20:59
저 이미지를 차용해서 만든 분은 별 대수롭지 않게 올렸겠지만(이런 안일한 의식도 문제).
엄연히 파이어폭스 로고는 모질라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태고
이미지의 변형은 안 된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개인이라면 또 모르지만 SK라는 회사가 저런 식으로 이미지를 표현했으니
개인에 따라 파이어폭스 유저분들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래에 달린 댓글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엄연히 파이어폭스 로고는 모질라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태고, 이미지의 변형은 안 된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라고 쓰여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Internet Explorer 로고 역시 Microsoft Corporation에서 관리하는 Microsoft Corporation의 등록상표입니다. 명시하지 않았어도 Internet Explorer의 로고 역시 도용 및 변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개인이라면 또 모르지만~" 이라면서 FF이용자들의 IE 로고 변형을 변호하려 하지만, 개인이 했건 기업이 했건 IE 유저 역시 그 변형된 로고를 보고 기분이 나쁠 수 있음은 분명합니다.

밀피유님의 이야기에서 가장 와 닿는 말은 아래의 말입니다.
'FF 유저들은 남의 유희를 인정할 줄 모를 뿐 아니라 성격이 급하기도 하다. FF 유저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웹 환경의개선과 FF 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자부심을 가지고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을 IE 유저들에게도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즐긴 유희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물론 SK가 싸이월드의 구조적 문제점을 FF의 잘못인 것 처럼 표현한 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FF 로고 변형을 갖고 저런 식으로 따지는 것도 뭔가 잘못되어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ps. 여담이지만, 저런 글은 왜 익명으로 쓰는 사람이 많을까요 -_-?
2006/10/29 21:33 2006/10/29 21:33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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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Rukxer 2006/10/30 02:58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댓글로 남기기엔 너무 길어서 트랙백을 걸겠습니다.

    • 윤소정 2006/10/30 10:00  Änderung/Löschung  Adresse

      일단 쓰신 글에 대해서 잘 이해했습니다.
      추가로 생각하는 것과 한가지 더 알아보고 싶은 걸 댓글로 달았습니다, 글 잘 읽었어요 :)

  4. Lemon- 2006/10/30 10:51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저도 트랙백 걸었습니다.

    • 윤소정 2006/10/30 15:47  Änderung/Löschung  Adresse

      (제 블로그와 Lemon님 블로그 양쪽에 전부 남깁니다.)

      글은 잘 읽어 봤지만요, 그래도 일부 FF 이용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공감하기 쉬울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 블로그에 Ruxxer 님이 달아둔 내용이 있듯이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주장이 FF 유저측에서 많이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무조건 오버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FF 유저입니다. 제 글에서 예를 들어둔 건 마치 'FF의 로고가 법적으로 보호받는데 IE의 로고는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지 않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갖다 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글은 거기에 대한 생각을 쓴 거고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Lemon님이나 Ruxxer님 같이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글에 반박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Ruxxer님의 블로그에 댓글을 단 것은 추가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였고요. 하지만, SK가 잘못한 거긴 잘못한 거지만 일부 FF 사용자들이 오버한다고 생각하는 건 변하지 않을 듯 싶네요 :)

      글 잘 읽었습니다.

[サインイン][OpenIDとは?]

솔직히 말해서, 세상에서 떠들고 요즘 한창 이슈 내지는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웹표준의 물결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웹표준 준수가 내세우는 '접근성의 용이'는 현재 한국에서는 아무런 장점이 되지 않고 있거니와, XML의 구조를 일부 도입한 XHTML은 스타일 시트의 분리로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워지게 한 부작용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처음 내세운 접근성의 용이 라는 '장점'이 한국에서 무용(無用)한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웹표준 준수의 페이지에서는 웬만해서는 UTF-8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한국의 모바일기기, 특히 지천으로 깔려있는 핸드폰에서는 UTF-8로 된 페이지를 인코딩이 깨진 상태로라도 출력하기는 커녕 그냥 뱉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여기서 EUC-KR로 된 표준 준수 페이지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 라고 하셔도 맨 위에 있는 Document Type 선언을 인식하지 못해 그냥 뱉어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표준 준수가 내세우는 접근성의 용이는 '영문자' 또는 '영문자로 된' 페이지에 한정될 수 밖에 없으며 한국 내에 지천으로 깔린 핸드폰은 펌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 표준 준수 페이지에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문서와 스타일 시트의 분리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문서의 유지보수가 편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걸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기존 HTML 방식의 코딩에서 스타일을 분리함으로서 '넘어야 할' 언덕이 하나 더 생긴 셈이 되었습니다. 다른 CSS 속성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div로 레이아웃을 구성할 때, float 속성의 제어에서 상당히 헛갈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내에서 쓸만한 책이 많은 것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도 적습니다. 당연히 XHTML로의 이행은 느려질 수 밖에 없고 기존 HTML 방식을 설명한 서적은 넘쳐나는 판에, 웹표준을 설명한 책은 에이콘 출판사에서 낸 '실용 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과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이 단 두권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초보 웹 디자이너들이 무엇을 선택할까요? 혹은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려는 사람들이 과연 무엇을 선택할까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당연할 것입니다. 조금 더 접근하기 쉽고, 배우기 쉽고, 바로 써먹기 쉬운 것을 선택합니다. 아직까지 웹표준은 그들에게 있어서 먼 곳의 산일 뿐이고 아직 관심을 두지 않아도 상관없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일반인이 웹표준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웹표준 준수를 지지하는 일부 급진적인 사람들은 Firefox를 사용하고, div 태그로 레이아웃을 짜는 것을 마치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양 말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고, table 태그를 사용하는 것은 마치 금단이라도 되는 양 마구 깎아내리고, 조롱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방금 말한 일부 급진적인 사람들은 당장 이 태도를 버려야 할 것입니다. 웹표준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알게 되어서 웹표준에 접근하려던 사람 마저 오히려 웹표준과 브라우저의 다양성에 대해 반감을 갖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지금 웹표준을 준수해서 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을 공부하고 있고, Firefox도 조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급진적인 사람들의 저러한 태도로 인해 웹표준과 Firefox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Firefox를 사용하는 게 그렇게 자랑할 일인가요? 웹표준을 준수하는 게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남을 깎아내릴만한 일이던가요? table 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가요? 항상 새로운 기술은 의도는 좋지만 일부 급진적인 사람들에 의해 반대하는 사람들을 키워왔습니다. 웹표준의 의도 역시 그런 게 아니었을 게 분명합니다. Firefox의 탄생 역시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자랑이라도 되는 양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새로운 영역으로 선도할 생각은 하지 않고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면서 과연 저것이 올바른 태도인가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웹표준도 Firefox Browser도 div태그를 사용하는 레이아웃 구조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밥 벌어먹고 살려면 별 수 없겠지요, 배워야지 어쩌겠습니까.

2. 추가로 말하자면, 리눅스나 맥 OS를 사용하는 일부 사람들이 윈도 사용자를 깎아내리는 발언도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각자 필요해서 쓰는 걸텐데 왜 그걸 굳이 깎아내리려 할까요, 알 수 없습니다.

2006/04/08 23:46 2006/04/08 23:46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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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흠냐 2006/04/08 23:55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어쩌다보니 장애인의 웹 접근성에 대해 공부하게 됐습니다. 시각 장애인의 웹 서핑을 감안하신다면 왜 Table이 좋지 않느냐... 에 대한 충분하면서도 큰 대답이 될 것이라 봅니다. 웹표준을 강조하는 분들 중 일부는 어떤 의미에서의 "엘리트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웹표준"에 대한 전반적인 반감으로 흐르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

    더해서, "웹표준" 정도도 익히기 싫은 사람이라면 "웹"을 직업으로 한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웹만큼 새로운 기술이나 트랜드가 많이 등장하는 분야도 드무니까요. 제 주변에도 (저두 웹 바닥에서 일합니다만) "웹표준"에 대한 부지런함과 게으름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전자의 사람들이 더 일을 잘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통계입니다)

    • 윤소정 2006/04/09 00:17  Änderung/Löschung  Adresse

      이런 글의 특징은 항상 불분명한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나타나셔서 댓글을 단다는 거죠. 다른 사이트에서건 제 페이지에서건 볼 때마다 과연 답변을 해 줘야하나, 해 줘도 보기나 할까 고민이 됩니다.

      시각장애인의 웹서핑에 table이 좋지 않다는 건 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건 table을 사용한 레이아웃이 왜 나쁜가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더해서, 그 일부 엘리트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table 태그 자체를 금기로 보고있으니 그것에 대해서 반감이 생긴다는 거지요. 조그마한 사실로 전체적인 것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웹표준 정도도 익히기 싫은 사람이라면 웹을 직업으로 선택한 것을 당연히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지요. 하지만, 현재 한국 내의 상황은 트렌드나 기술에 따라가지 못하는 제반상황을 갖추고 있습니다. 당장 서점에 달려가셔서 웹디자인 관련 서적을 찾아보십시오. 웹표준에 대해서 기술한 것이 몇페이지, 아니 몇줄이나 되는지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웹표준으로의 급격한 이행을 추구하는 건 당연히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먹고 살기 위해 '어떻게든' 배우기는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반발심리는 당연하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웹표준의 급격한 이행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에 맞는 제반상황을 갖추는 것 역시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건은 그런 제반사항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그 제반사항의 제약에서 벗어난 사람들 역시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방법을 몰라서, 혹은 그에 대한 자만심으로 웹표준 준수의 확산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거기다 일부 분들의 잘못된 의식으로 인해 웹표준에 대한 반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정도도 배우기 싫다면, 이라고 하셨는데 그 정도도 배우기 어렵다는 게 현재 국내 현실이라고 인식됩니다.

  4. Tyburn 2006/04/09 00:18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파이어폭스나 리눅스, 맥OS를 사용하는 게 잘난 거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웹 표준을 지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 표준이라는 것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웹이 생겨날 때부터 함께 존재했던 것이 아닌지요? 단지 익스플로러의 독점이 5~6년 이상 지속되다가 최근 들어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등의 브라우저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지 '새로운 기술' 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웹 표준을 준수하는 것은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 때 KS 표준이나 ISO 규격을 준수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을 지키면 업무가 정확해지고, 자동화가 쉬워져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요. 표준화는 곧 기술이고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표준은 소수의 사용자(장애인 등)에 대한 작은 배려이기도 합니다.

    다음 글을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t=3960


    사실 저도 div와 스타일 시트로 구성된 사이트를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지만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표준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테이블이든, div이든, 어느 것이나 상관이 없지요.

    • 윤소정 2006/04/09 00:39  Änderung/Löschung  Adresse

      글에 사용된 일부 용어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합니다;; 웹표준은 웹이 생겨날 때부터 함께 존재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국내에서 '일반인'이 웹표준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한 건 불과 1년이 조금 더 됩니다. '새로운 기술'이라는 건 그런 의미에서 쓴 것이지만 내용 전달이 잘못 될 수도 있겠네요;

      윗 댓글에도 써 두었지만, KS표준이나 ISO 규격을 지키는 것 처럼 웹표준을 준수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웹표준에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너무나도 적거나 혹은 그 관련 정보에 '쉽게' 설명한 문서를 찾기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국내의 트렌드 역시 표준 준수쪽으로 흘러가고는 있습니다만, 그것을 따라기기 위한 제반사항이 너무나 빈약합니다. 표준화는 곧 기술력이고 경쟁력이라는 말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력이고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환경이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표준 준수가 아무리 좋은 의미와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준수만을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며,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국내의 현실도 그에 맞춰 보강되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최소한 관련 서적이라도 좀 많아야 할텐데 관련서적은 그 수많은 서적중에 한국어로 된 건 단 두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도 수많은 웹디자이너 지망생, 혹은 홈페이지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비표준으로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표준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테이블이던 div던 어느 것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앞서나가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네요 하하;

      ps. 링크하신 글은 눌러보니 댓글밖에 안나오길래 직접 찾아가서 읽어봤습니다 하하;
      좋은 글 읽었습니다 :)

  5. daybreaker 2006/04/09 00:48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본문 내용에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댓글 중에서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table이냐 div이냐, 혹은 표준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를 떠나서, 얼마나 semantic한(의미 중심인) 문서 구조를 만들었는가, 얼마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웹표준은 다만 브라우저가 그것을 해석할 때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장하는 정도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물론 css는 브라우저마다 구현 방법이 달라서 골머리 썩게 만들기는 합니다만..ㅠㅠ)

    웹표준이 아직 일반인들한테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고, 이것 때문에 벌어지는 갈등이 상당히 많습니다. 역시 국내에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자료나 책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문직으로 종사하시는 웹디자이너 분들이 표준을 지켜주시고 semantic markup을 제대로 해주신다면,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코딩하기가 굉장히 편해집니다. 물론 웹표준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야겠지만, 모르더라도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익숙해진다면 말입니다. (앞으로는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최종 사이트 출판을 하는 web publisher라는 직업이 생겨날 거라고도 하지요.)

    사실 semantic markup이라는 건,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담당하기보다는 기획자가 담당하는 쪽이 더 맞을 것입니다. 페이지에 이러이러한 내용이 어떤 구조로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xhtml markup이거든요. 거기에 id, class 등이 적절히 배치되면, 디자이너는 그것을 보고 css와 이미지 작업을 해서 디자인을 만들고, 프로그래머는 그것을 보고 서버측 스크립트를 짜면 되는 거겠죠.

    • daybreaker 2006/04/09 00:49  Änderung/Löschung  Adresse

      어이쿠; 답글 수정하는 사이에 답글을 또 달으셨군요.;;

    • 윤소정 2006/04/09 00:49  Änderung/Löschung  Adresse

      이런 걸 실시간이라고 하죠 <- (...)

    • 윤소정 2006/04/09 00:54  Änderung/Löschung  Adresse

      음... 그런 쪽의 의미도 생각했어야 하는데.
      마비노기 하다가 퍼뜩 생각나서 썼더니 여러 곳에서 줄줄 샙니다 (...)

      브라우저마다 css의 해석이 다른 건 참으로 골치아프더군요; 지금 이전에 쓰던 방명록 스크립트의 스킨을 XHTML로 바꾸고 있는데 익플에서 제대로 뜨면 파폭에서 제대로 안뜨고 파폭에 맞추면 오페라에서 안되고...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라고요 ㅠㅠ

      진짜, 하다못해 관련 서적이라도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 같이 영어 못하는 사람들(내지는 영어 해석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한국어판 책이 많이많이...<-

      맨 밑에 말씀하신 건 윗분이 말씀하신 KS규격이나 ISO 규격을 지키는 것에 비추어 볼 수 있겠군요. 확실히 규격이 잘 맞추어져 있으면 프로그래머가 코딩을 위해 분석하는 것이 굉장히 쉬워지겠지요. 그래서 웹표준의 준수는 필요하지만... 제발 제반사항이 어떻게 좀... 컴공과 교수가 Firefox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우리 학교 얘기)

      추가 : 구조가 잘 갖추어져 있으면 그에 대한 분석과 수정이 쉽다는 건 확실히 장점이 되겠지만, 일반인의 접근이 좀 어려워진다는 건 단점...그래서 책이 필요한데, 교보문고 사장이라도 되면 좀 관련 책을 많이 들여올 수 있을까요 (...)

    • daybreaker 2006/04/09 00:55  Änderung/Löschung  Adresse

      뭐, 그래도 답글의 답글에 대한 답글(...)을 하자면, 교수님들처럼 이미 지식이 쌓인 사람들한테는 웹표준이 오히려 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솔직히, 컴퓨터공학이나 전산과 교수님이라고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도 아니고, 웹이 전산학의 전부인 건 아니니까요.)

      관련 서적이 많아지는 건 앞으로도 몇 년 지나야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관련 책을 내고 싶어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적절한 필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있는 책들도 번역서들 뿐이죠.

    • 윤소정 2006/04/09 00:58  Änderung/Löschung  Adresse

      으음, 웹표준이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걸 떠나서...보통은 리눅스(그것도 요즘엔 주로 한소프트 리눅스 -_-)를 만지시는 분이 Firefox를 모른다네요 (...)

      ...한소프트 리눅스에는 Firefox가 기본 탑재된 걸로 아는데 신경을 쓰지 않으셨던 걸까요 (...)

      별로 관련은 없지만 관련 서적 얘기만 나오면 왠지 교보문고 사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어요. 왠지 교보문고 사장이 되면 그런 책을 많이 들여올 수 있을 거 같다는 순수한 동경심 (...)

[サインイン][OpenIDとは?]

한마디.

2006/03/18 10:07 / Privat/Normalerweise

오늘도 역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스킨 제작자이신 그냥군 님의 블로그에 가 봤습니다.
솔직히 Alpha PNG도 관심 있고 웹표준이나 뭐 이런 것도 관심있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만.

살짝 한마디 하고 싶어져서 글을 올려봅니다 :)
그 하고 싶은 말이란-

1. 리눅스 깔았다고 부모님한테 혼났어요.
- 한국의 OS및 브라우저 점유율 현실은 저도 통탄합니다.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은 한국의 IT와 그 관련 산업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질 수 있는 초석이 되지요. 하지만, 가정용 컴퓨터에서는 그게 조금 말이 다릅니다. 혼자 사용하는 컴퓨터라면야 뭐 리눅스를 깔던 MacOS X x86를 깔던 아무 상관 안하겠지만, 다른 가족 구성원이 같이 쓰는 컴퓨터라면 OS의 선택은 당연히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라는 분들이 IT 계열에 종사한다면야 리눅스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아니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선택할 수 있는 OS는 Microsoft의 Windows XP 정도로 한정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OS는 현재로서는 Microsoft Windows XP 정도니까요. 리눅스도 배우면 된다,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관심이 없는 이상 전혀 쓰고 싶지 않은 OS가 바로 리눅스입니다. 데스크탑용 리눅스도 나오고 멀티미디어 관련 기능도 강화하고 있지만(특히 페도라 계열을 중심으로), Windows보다 사용하기 어려운 OS인 것은 분명합니다.

2. 어떤 놈이 MS 제품 강매시켜서 OS 점유율을 이따위로 만들었답니까.
- MS의 압박도 있겠지만, 외국의 다른 가정용 PC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x86 계열에서는 거의 Windows를 사용합니다. MS가 내건 슬로건대로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PC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리눅스도 UI 부분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Windows보다는 많이 불편합니다. 리눅스의 그 UI가 현재 MacOS나 Windows를 따라하고 있다는 건 부정하지 못하시겠지요. Windows가 전 세계적으로 가정용 PC에서의 점유율이 높은 것은,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가정용의 메이커 PC는 대개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디자인되는 PC입니다. 그런 PC에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려운 리눅스를 깔아둘 리 없지요.

3. 한국 온라인 게임 중에서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거 있습니까.
  그 게임들이 DirectX만 쓰지 않덥니까?

-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용자가 많은 Windows를 기준으로 개발을 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반박하시는 논리가 '소수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논리인데, 기업 입장에서는 만들어봤자 수익성이 별로 없는 멀티플랫폼 지향의 개발은 잘 안하기 마련입니다. DirectX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그쪽은 모르니 길게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최소한 OpenGL보다는 MSDN을 등에 업은 DirectX가 지원이 더욱 "빵빵하게" 되며 그에 따라 기업은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OpenGL보다 DirectX를 사용한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개인적 의견.

4. ActiveX로 도배를 해 놓는데.
- 이건 따로 할말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건 짜증나요 -_-;

5. 그런 사이트 디자인하는 새끼들, 웹표준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웹디자인 하는 사람이라면 단어와 그 의미, 그리고 적용 방법 정도는 알지요. 하지만 그 웹디자이너들이 프리랜서가 아닌, 기업에 속해있다는 점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웹표준과 그 관련 디자인 기술을 배우려면 거의 독학으로 해야한다는 게 문제점이거니와, 시중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웹디자인 관련 서적 역시 XHTML과 CSS를 사용한 디자인 내지는 웹표준을 다루는 책이 거의 없습니다. 학교와 학원 역시 관련 서적의 부족으로 이런 건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의 독학으로 하거나, 아니면 관련 기업에서 사내교육으로 연수를 하던지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재교육 관련비용은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거대 IT 기업이야 이 정도야 껌일지 모르겠지만, 자잘한 혹은 중소규모의 IT 기업은 재교육 비용만 해도 엄청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웹표준 재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개인적인 역량을 따지자면 그 디자이너 개인이 나태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들은 프리랜서가 아닙니다. 역시나 기본적으로는 돈의 문제입니다.

6. 저는 파폭에서만 보이면 만족하지만.
- 많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아직까지는 다수인 IE유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듯 보일 수 있습니다. '파폭에서도 보이면'이란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요?

7. 마지막으로 한마디. (저 내용이 너무 길어서 따로 쓰진 않습니다만)
-  윈도용 게임 특히 DirectX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까 말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ActiveX 도배는 저도 짜증나니지만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기업의 논리는 항상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른다.' 입니다. IE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에 부가되는 기능의 사용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업의 논리는 항상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른다.' 라는 걸 반드시 상기하십시오. IE의 점유율이 높아서 '수요'가 '발생' 하였기 때문에-간단히 말해서 광고나 뭔가 팔아먹을 껀덕지가 생겼기 때문에-기업은 그 공급을 해 준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ActiveX를 사용할 필요가 생겨서 그 개발자를 찾는 '수요'가 생겼기에 개발자들은 그 '수요'에 맞게 자신의 능력을 기업에 '공급'해 준 것입니다. ActiveX 프로그램을 짜는 개발자가 왜 다른 플랫폼으로 개발할 줄 모르겠습니까? 기업에서 그걸 원하기에 개발자들은 자신도 먹고 살기 위해 그 장단에 맞춰준 것 뿐입니다. 또한 개발이나 웹디자인 하는 거 배울 때 교사들이 그 따위로 가르치더냐, 제자가 그꼴이니 선생도 마찬가지겠지. 라는 발언은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말은 '웹디자인에 한정해서만' 맞습니다. 그리고 '그 따위'라던지 '제자가 그꼴이니 선생도 마찬가지'라는 발언은 그 당사자들에 있어서는 상당히 불쾌합니다. 교사들은 교재에 나오는 대로 가르쳤을 뿐이고, 학생들은 교사가 나오는 대로 가르쳤을 뿐입니다. 교사는 연구를 할 의무가 있다고 하시지만 실제로 연구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교사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대개는 학교던 학원이던 다음 시간 수업을 준비하기에 바쁘고 학교와 학원은 대부분 밤 11시 이후에 끝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에게 연구까지 할 시간이 과연 있습니까? 그렇다면 학생의 경우를 봅시다. 학생의 경우는 자기 스스로 따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개 웹디자인을 만지는 시기는 중학교 말부터 고등학교 초입니다. 말 그대로 다른 공부 하기에 바쁩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디자인에만 치중하며 웹표준을 공부하라는 건 심한 강요입니다. 결국 교사에 역량에 달린 문제이지만, 학생과 교사 둘 다 여유가 없고, 웹표준을 가르칠만한 환경 역시 구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웹표준이 확산될 거란 기대는 너무나 과도한 희망입니다.

8. Designed for Windows
- Intel Inside 보기 싫으십니까? 기업에서 내는 메이커 PC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초보자를 위한 PC입니다. 그냥군 님처럼 컴퓨터를 '만질 줄 아는' 사용자를 위한 PC가 아닙니다. 그에 따라 PC 메이커는 당연히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Windows를 탑재하고 그 시스템이 안정되도록 Windows의 표준 드라이버 기준이나 각종 기준에 맞추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Designed for Windows라는 딱지도 붙는 거고요. 그냥군 님처럼 조금 만지실 줄 아는 분이라면 메이커 PC가 아닌, 조립 PC가 더 낫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Designed for Windows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9. 너희들이 리눅스나 MacOS는 아냐? PowerPC는 아니? Firefox는 아니?
- 감정에 치우쳐서 너무 그 집단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최소한 그 개발자들과 웹디자이너들은 그냥군보다 PC에 대한 지식이 많습니다. MacOS는 웹 디자이너도 많이 쓰는 OS입니다. 한국에서 MacOS와 PowerPC(혹은 Macintosh)가 디자인 관련 작업에 좋은 OS/시스템이라고 알려져있는 건 아시겠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웹서버는 Windows Server가 아니라 리눅스라는 점도 상기하십시오. 리눅스를 모를 리 없고 Firefox 역시 모를리 없습니다. Windows Server를 쓴다고 해도 그 만질만큼 만져본 사람들이 리눅스와 Firefox를 모를까요?

10. 조금만 기다려라, 니들 개념을 제대로 잡아줄 테니까.
- 제발 그래주십시오. 반은 진심이고, 반은 비꼬는 말입니다.

11. 개인적인 의견 정리.
- 그냥군님께서 말씀하신 주제의 핵심인 '웹표준의 준수'와 '다양한 플랫폼의 고려'에 대해서는 저도 심히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 말씀하시는 방법에 있어서 상대 집단을 너무 무시하는 듯한 언조와 MS의 음모론을 들먹이시는 건 주장하시는 논리에 있어서 감점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Microsoft의 마케팅과 MSDN을 비롯한 Microsoft의 강력한 지원 정책은 개발자들에 있어서 더욱 편리한 개발환경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리눅스 계열의 지원은 이러한 Microsoft의 지원에 대비해서는 아직 그 수준이 미미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Microsoft의 전략은 웹 혹은 IT 관련 기업이 개발 플랫폼으로 Windows를 선택하게 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기업이 이러한 사람을 원하는 한 개발자는 그에 맞춰줄 수 밖에 없습니다. Windows 개발자를 원하는데 리눅스 개발자가 가서 나 리눅스 개발 할 줄 안다, 채용해달라. 하면 기업에서 채용을 해 주겠습니까? 거대기업의 음모가 아닌, 단순한 시장논리입니다.

제가 누구냐고요? 아직 대학교에 다니는 초보 웹디자이너입니다. 이상입니다.

PS. ActiveX나 BHO 같은 Windows/IE 전용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웹표준 준수에 관한 추가 설명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밀피유의 이야기] 생각 두개 - 넥슨의 상상력, 웹 표준 준수.
[밀피유의 이야기] 장미빛 미래, 암울한 상상.
[밀피유의 이야기] 웹표준 - 그 차를 폐차시켜라.
[밀피유의 이야기] 어떤 사용자들의 시각.
[밀피유의 이야기] 파이어폭스:퇴출 - 못하는 게 나쁜거야.

**혹시나 그냥군님이 오셔서 이 글을 보신다면, 덧글 내지는 반박은 비밀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 그냥군님 한정.) 다른 분들의 의견도 기다립니다 >_<!! (...)

2006/03/18 10:07 2006/03/18 10:07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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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非公開希望 2006/03/18 13:33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非公開コメント

    • 윤소정 2006/03/19 00:07  Änderung/Löschung  Adresse

      와하하하하...
      하고 싶은 말은 전부 방명록에 달았으니 그걸로 넘어가죠(??)

      ...리눅스는 저도 쓰고 싶습니다만, 다른 가족들 때문에 VMWare에 깔아서 돌리고만 있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제약이 엄청나게 따라서 안습 (...)

  4. DarkAngel 2006/03/18 16:22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우음...원문을 보고 싶은데 엑세스가 안되네욤 (..)
    음..개발 하다보면 .. 몰라서라기 보다, 안시키니까 못하는 경우가 많죠 (..)
    실제 필드에서 뛰어보면, 시키면 다들 잘 해요.
    어제까지 C로 열심히 프로그래밍하던 사람한테 C#시켜도 잘 합니다.
    근데 자기가 아무리 C#으로 하고 싶어도 회사에서 C로 짜라고 시키는데 별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리저리해서 C#으로 하는게 더 효율적이다'라는 주장을 윗사람한테 관철시킬수 있다면 얘기는 틀리지만...
    신기술이라고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거든요 (..)
    우리나라 운영진들의 특징이라면 리스크를 안고가는걸 매우 꺼려하기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스킬을 배우고 그에대한 스폐셜리스트라고 해도 그걸 써먹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을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엑스퍼트나 마스터가 아닌 Genius겠지요 ^^;

    • 윤소정 2006/03/19 00:11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아... 저 분께서 개인 서버에서 돌리셔서 그러는 듯 싶어요. 확실히 군대건 사회건 까라면 까는 게 안 짤리고 욕 안먹으며 살아남는 지름길인 거 같아요. 물론 저야 성격상 그게 좀 안되지만 말이죠 (...)

      확실히 리스크를 안기를 너무 부담스러워하는 면이 있어서 아직까지도 유니코드라던지 웹 디자인 면에 있어서는 XHTML/CSS를 사용한다던지를 너무나 꺼리는 듯 싶어요. 교육을 새로 시키는 것 조차 부담스러워 하는 듯 싶으니... 거기다 다엔씨 말을 들으면 유니코드로 프로그래밍 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다면서요 (...)

      좀 다행이다, 싶은 건 네이버나 다음 등의 거대 포털 사이트들이 최근 비 IE 브라우저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조금은 나아지려나요 :)

  5. soe 2009/05/12 12:55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쥔장님께서 각 번호에 대한 답변에 대해 의견을 달아봅니다. 2006년 초에 개시된 글에 2009년에 답글을 달고 있으니 보실리 만무하겠지만, 그래도 과학이 아닌 도구의 관점에서 보는 저로서는 납득이 힘든 것들이 있어서리..( IT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것은 어려운 학문(통틀어 과학)을 배우는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편리한 도구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이라고 봅니다.)

    1. 윈도우 고장나면 어떻게 합니까? 좀 더 자세하게, 바탕화면이 갑자기 제대로 뜨지 않는다. 블루스크린이 뜬다. 이럴 때 100이면 90 이상 다 재설치를 합니다. 고칠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칠 방법을 알았다면 굳이 시간 낭비해가면서 포맷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는 초보자를 위한 윈도우가 아니라 키보드 두들기기 귀찮아 하는 마우스 애용자들을 위한 윈도우라는 예시입니다. 결국 윈도우도 초보자에게 결코 쉬운 OS가 아닙니다. 윈도우도 얼마든지 콘솔 부팅을 해서 바탕화면 띄울 수 있습니다. 그게 오류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지만 사용자들이 그 방법을 모를 뿐이죠.

    2. 1번에 대한 의견과 동일합니다. 1번 내용에 조금 더 추가하면 리눅스도 자동으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설치해줍니다. 그것때문에 페도라의 경우 크기가 너무 방대해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3. 이것은 제 관심사가 아니니 의견은 없습니다.

    4. 쥔장님께서도 마음에 안 드신 듯한 것이라 저도 좀 끄적거려봅니다. 5번과 7번에 대한 의견을 같이 쓰겠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기업은 MS의 윈도우, IE와 ActiveX에 치우쳐있습니다. 웹표준과는 별개로 한국 IT가 움직이는 것은 MS의 독점때문이지 결코 윈도우가 뛰어나며 리눅스가 어렵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윈도우는 유료이며 리눅스는 무료이고 따라서 리눅스가 더 많이 쓰여야 할 것 처럼 보이지만, 리눅스라는 생소한(정말 말 그대로 생소한) OS를 접하는 것 자체가 두려운 한국 소비자들은 PC 생산 업체에서 OS로 윈도우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개발사들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되고 이것때문에 리눅스나 맥OS 등 다른 OS는 취급을 못 받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ActiveX에 치우친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IE는 ActiveX를 설치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ActiveX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콘텐츠에 있습니다. ActiveX가 있어야 인터넷 뱅킹이나 오디오 스트리밍, 웹하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며 ActiveX 없이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개발자의 의무이며, 이 것은 IE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기업이 ActiveX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했다기보다는 개발자들이 서비스제공 방식에 ActiveX를 이용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아닐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라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굳이 ActiveX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기술이 없는건지, 아니면 귀찮은건지(-_-;;;)... 그리고 웹표준을 배우기에는 너무 비용이 많이든다는 말은 말이 안 됩니다. 웹표준은 기술이 아니라 기본이라고 봅니다. 표준이라는 말이 괜히 붙어있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기본을 모르고서 기술을 개발한 다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습니다. 기술 개발이 어렵다고 하면 이해하겠지만, 기본을 배우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그 분야에 종사하지 못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웹표준을 완벽히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적어도 근접은 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6. 쥔장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8. 어차피 각 하드웨어마다 OS에 따른 Driver가 제공되고 있기에 별로 신경 안 씁니다.

    9. 쥔장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10. 윈도우와 리눅스, 그 외의 모든 OS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만큼 어려운 일일겁니다. 한 때,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연구팀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너무 어렵고 벽이 많아서 포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상,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오페라나 파이어폭스에서 인터넷 뱅킹이 안 되기에 리눅스에서 IE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던 중 들렸습니다.

    • 윤소정 2009/05/14 23:58  Änderung/Löschung  Adresse

      1. 윈도 고장나면? 초보자들은 고칠 방법을 모르니 다시 설치하려 하겠지요. 그러나 다시 설치할 방법을 모른다면? 리눅스의 경우는 일단 초보자에겐 막막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혹시 커뮤니티에 물어보려 한다고 해도 거의 전부 콘솔로만 가르쳐 줍니다. 초보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막막합니다. 요즘 리눅스 설치가 쉬워졌다지만 그건 전공자나 PC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입니다. 윈도 설치도 못하는데 리눅스 설치가 아무리 쉬워졌다고 해도 알 수 있을리가 있나...

      하지만 윈도는 주변에 가르쳐 줄 사람이 넘쳐나죠. 알려주는 사람들도 GUI 기준으로 가르쳐 줍니다. 어차피 어떤 OS던 문제가 발생하면 "초보자"를 위한 OS라는 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 OS가 더 도움을 구하기가 쉬운가에서 갈린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윈도라는 OS는 초보자에게 그나마 가장 적합하고 쉬운 OS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오히려 전 "키보드 두들기기 귀찮은 마우스 이용자를 위한 윈도"라는 명제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2. 리눅스는 프로그램 설치부터 까다롭습니다. 물론 자동 설치 패키지가 있긴 하죠. 하지만 그렇게 나오는 프로그램, 별로 못 봤습니다. 거기다 프로그램 설치 방법도 일원화(내지는 비슷한 양식)되어 있지 않아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다른 클라이언트 OS에 비해 높습니다. 윈도나 MacOS X의 경우에는 일원화 된 혹은 비슷한 양식을 가진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제공하는데 반해 리눅스는 그나마 대표적인 것만 간추린 게 3가지입니다. 그리고 웬만해선 콘솔 입력으로 설치하라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초보자들은 이런 거 상당히 어려워합니다. soe님이나 저같이 어느 정도 사용해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의외일 정도로 어려워 합니다. 키보드 두들기기 귀찮아서라기보단 막연히 시커먼 화면에 글자 달랑 몇 자 있으니 뭘 해야할지 모르는 거죠. 리눅스는 아직까지 이런 면에서 초보자에게 절대로 적합한 OS가 아니라고 봅니다.

      추가로 GNOME인가, KDE인가. 어떤 배포판인가에 따라서도 같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할 수 없다던지(내지는 삽질을 해줘야 사용이 가능하다던지), 설치법이 다른 게 리눅스라는 운영체제 "그룹"입니다. 리눅스가 진정 초보자를 위한 OS로 거듭나기 위해선 이런 거 부터 빨리 정리를 하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단순히 윈도에서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게 다가 아니죠. 리눅스는 "대중적인" 클라이언트 OS로는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 차라리 MacOS X라면 또 모를까...

      여담이지만 심지어 한글 2005 깔다가도 시스템이 날아갈 위험성이 있는 리눅스입니다. 최소한 윈도와 Mac은 그런 일은 없습니다.

      4. ActiveX 솔직히 저도 존내(...-_-) 불만 많습니다. 짜증나죠. 뭐만 있으면 깔라고 띄워대니...--; 생소한 OS를 접하는 게 두려운 건 당연합니다. 뭐 주변에 도움 청할 사람도 없지, 문제 발생하면 고수들은 어려운 얘기나 해대거나 모르겠다고 하면 "검색부터 하고오셈ㅋ"이라 해대지... 생소한 환경이라는 건 언제든지 두렵고 진입하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기피를 하게 되지요.

      간단하게 말해봅시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꽤 많은 수의 소비자가 기피하는 OS를 굳이 사전 설치해서 팔아야 할 이유가 과연 있을까요? 브랜드 PC는 어디까지나 처음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PC입니다. PC를 잘 아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소수라는 걸 기억하십시오. 솔직히 말해서 브랜드 PC 생산 기업 입장에서는 기껏해야 자신들에게 있어 한 자리수 이하의 점유율을 가질까 말까 하는 유저는 신경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쓰는 OS를 선택해서 사전 설치 후 내놓게 되지요.

      그러나 이것이 윈도용으로만 프로그램이 개발되는 이유 중 하나는 될 수 있겠지만 다른 OS가 듣보잡 취급을 받는 이유는 될 수 없습니다. 솔까 초보자들이 선택의 폭이 넓은 OS,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OS를 쓰지 굳이 가시밭길을 걸어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초보자들이 하는 것이래봤자 게임이나 인터넷 등등인데. 물론 맥이나 리눅스에서도 이건 가능하겠죠. 하지만 앞에서도 몇번이나 강조 하였듯 문제가 발생했을 때가 문제입니다(-_-).

      다른 기술? 있습니다. Java로 구현된 인터넷 뱅킹 시스템도 있습니다. 귀찮냐고요? 아닙니다. 발주 업체에서 발주를 그렇게 냈는데 뭐 어쩌나요...-_-; 그리고 돈도 문제입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이 드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예산은 그렇게 잡혀있고, 발주도 그런 식으로 해달라고 했기에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따지면 이건 발주측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요.

      웹 표준을 가르치는데 비용이 드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그럴 리가 있나요. 놀랍게도 말이 됩니다. 물론 신규 인력이 웹표준을 숙지하고 있다면야 문제가 되지 않고 당연히 말이 안되겠지만 문제는 "기존 인원을 재교육 시키는 비용"입니다. 이건 생각 안 해보셨나요 -_-... "기본"이라고 해도 , "표준"이라고 해도 기존 인원이 그걸 고려하지 않고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면 재교육하는데 당연히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것도 상당히 만만치 않은 액수로요.

      기본을 모르고서 기술을 개발한다는 것, 당연히 앞뒤가 맞지 않지요. 하지만 그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벌어진 게 지금의 웹 개발 상황입니다. 이건 자동화툴, 웹 저작도구들이 너무 좋아져서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뚝딱뚝딱 레고 조립하듯이 만들 수 있게 해 놓았으니... 설마 그 많은 페이지를 일일히 하드코딩한다고 생각하시진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본이 배우기 힘들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비용이 만만찮게 발생하기에 교육하기가 힘들다고 했지요.

      물론 교육 비용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육 계획서, 교재 집필, 강사 섭외, 계약 체결, 예산 확보 등등... 처리해야 할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자기 회사가 적자 안 맞게 하기도 바쁜데 "이런 것"에까지 신경을 쓸 여유가 과연 대다수의 중소기업에게 있을까요. 물론 대기업이야 이런 거 하려면 합니다. 돈도 빵빵하시겠다... 하지만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문제는 아직까진 우선 순위가 매우 떨어집니다. 안타깝게도 말이죠 -_-...

      과연 기업에서 이런 불만을 모를까요? 아니면 노력을 하기 귀찮은 걸까요. 아닙니다. 기업은 이런 불만을 다 압니다. 노력을 하기 귀찮은 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들이는 비용과 노력에 비해서 얻는 것이 적으니까 무시하는 겁니다. 물론 컨셉을 웹 2.0이네 웹표준이네로 잡은 기업이라면 아니겠지만요.

      물론 공공기관에서야 모든 OS/브라우저 환경을 최대한 고려하여 개발되어야 함은 당연한 소리입니다. 두말하면 입 아프죠.


      그리고 이 모든 근원이 MS의 독점때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MS 독주체제가 성립되기 까지는 그 동안 다른 경쟁 운영체계의 삽질(...-_-)도 만만찮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MS에는 마케팅에도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지요. 요즘엔 애플도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어서 그에 따른 성과를 일정부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리눅스가 클라이언트 OS 시장에서 삽질을 거듭하고 있는 건 어디까지나 마케팅 부족입니다. MS의 독점은 결코 MS 혼자 이루어 낸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MS의 독점은 MS와 애플, 그리고 리눅스 진영과 그에 따른 소비자(개인이던 기업이던)의 합작품입니다.

      또한 MS가 집중하는 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리테일 시장이 아닌 볼륨 라이선스와 같은 기업 시장입니다. 기업에 대한 MS의 지원은 정말로 눈물이 쏟아질 정도라는 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기업은 지원이 좋은 MS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자연스럽게 MS의 제품, 개발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며, 개인 소비자이자 노동자는 먹고 살기 위해(-_-) 이러한 기업의 요구에 맞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 MS의 제품을 정품을 사던 어둠의 루트-_-를 타던 익히게 되고, 이렇게 일개 노동자가 승진하여 관리자가 되면 또 무한루프... MS가 잘 한건 이런 것이지 독점이 아닙니다. 경쟁사는 이런 걸 잘 못한거고요. 이 경우는 비슷한 예로 어도비가 있습니다 -_-;;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냥 "시장경제 논리에 의한 무한루프연쇄"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이걸 갖고 티스토리에 있는 꿈틀뭐시기는 "등신가튼 꼬레안은 MS의 종"이라고 하지만 헛소리에 불과함.

      4번 요약: 기업이 귀찮아서? NO! 기업이 불만을 모를까? NO! 이 모든 건 단순히 말하자면 돈 때문이다. MS의 독점? MS가 기업 시장에 전력을 집중하면서 생긴 당연한 결과에서 발생한 무한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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