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사랑으로 Reiner Schwarz가 1.72 버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엄청난 다운로드 횟수를(1.04 기준) 기록했고, 1.7x 버전도 또한 사랑받는 거 같아서 참으로 기쁠 따름입니다. 왠지 본업인 일본어 로케일 보다 Reiner Schwarz가 훨씬 인기가 있는 거 같은 이 상황에 좀 눈밀도 찔끔... ㅠㅠ

아시다시피 Reiner Schwarz는 티스토리의 인기 테마였던 'Pure Black'을 텍스트큐브용으로 변환한 테마입니다. 텍스트큐브 1.6 버전용의 1.0x (사실 버전은 1.00부터 있었지만 배포하기로 한 건 1.03부터라 그냥 1.03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부터 시작해서 텍스트큐브 1.7 발표 후 좀 있다가 1.70을 발표했지요. 그 뒤에 보호글 패스워드 입력 버그가 알려져서 그 수정을 위한 1.71과 1.04를 같이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버전이 갑자기 0.7이나 올라간 이유는 단순히 텍스트큐브의 버전에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그 편이 왠지 알아보기도 쉬울 거 같고...-_-;

현재 1.0x는 별 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업데이트도 없을 예정입니다. 아마 텍스트큐브가 1.7 마일스톤이 완료되었다는 소리도 들려오니 왠지 다음 버전은 텍스트큐브 2.0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1.7x 역시 이번 배포를 시작한 1.72에서 별 문제가 없는 이상은 그냥 계속 나아갈 예정입니다. 하여튼 Reiner Schwarz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테마의 이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테마 사실 독일어 버전이 원본입니다(...).
참고로 Pure Black을 독일어로 쓰면 Reiner Schwarz.
압축 파일 안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reinerschwarz.txt를 보시면 배포문서도 영어는 없습니다(...).
심지어 이번 1.72에서 추가된 일본어도 배포문서에 추가되었는데 여전히 영어는 없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가 영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 보면 다들 영어만 사용하시고 새로 파생된 Let's Dream도 영어만 있고 흑흑흑흑흑....
저 같은 독어빠는 왠지 눈밀이 납니다 ㅠㅠ...
하지만 영어가 훨씬 보기 편한 건 별 수 없네요.
과연 저 말고 독일어판 사용하시는 분이 있을까 매우 궁금해지는 시점.

따라서 이번 1.72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끼워넣은 건 영어의 비중을 낮춰보자는 의도.
...그런데 한국어와 영어가 대세일 거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아아 과연 독어버전에 빛은 있는가(...).

하여튼 단일 테마 최초의 4개 국어 지원!!
왠지 별 쓸데는 없는 거 같지만 하여튼 사실상 최초라는 거에 의의를 둡시다. 따지면 다칩니다 네........



Reiner Schwarz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음 버전에서 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독어버전 좀 사랑해 주세요 흑흑........(...).
2008/07/18 01:27 2008/07/18 01:27
Vom 윤소정 geschri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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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DJ 2008/07/24 07:29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프로그래밍에 문외한인 저는 Louice P.님게서 Tistory 스킨을 적당히 잘 변환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습니다.. 스킨을 사용하면서, 제가 직접 수정까지 하게 된건 처음이었답니다. 비록 독어버전은 아니지만, 저처럼 Louice P.님이 수정하신 스킨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니 좌절하지 마세요..ㅠ_ㅠ

    ps. 커버페이지만 해결되면 Reiner Schwarz.도 완벽의 정점에 설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설마설마 했는데 애니좋아하시는 군요..ㅎㅎ

    저도 틈날때마다 본답니다.. 요즘은 마크로스F하고, 코드기어스에 빠져 살죠~ㅎ

    • 윤소정 2008/07/24 12:30  Änderung/Löschung  Adresse

      ㅎㅎ 저도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D 옛날에 웹디자인 과정을 배운 적이 있어서 HTML/CSS는 다룰 줄 알지만 HTML/CSS는 따지고 보면 많이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 ^^; 하여튼 말씀 감사합니다 흑흑... 커버페이지 관련 문제는 아직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사람 속썩이는 스킨이네효 ㄷㄷ


      애니메이션은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크로스 F와 코드기어스 꽤나 인기가 좋더군요 ㅎㅎ 저는 최신작 중에서는 히다마리 스케치 x365와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작품이 좀 더 볼 만한게 많았던 거 같은 느낌 ㅎㅎ

    • Mr.DJ 2008/07/24 22:16  Änderung/Löschung  Adresse

      저도 요즘 애니보다는 올드한 작품이 많이 끌리더군요~ 마크로스 시리즈, 시티헌터, 세계명작 극장 시리즈등~저도 지금보는 신작외에도 구작을 하나씩 들추어 보고 있는데, 그림체만 익숙해지면 볼만한 작품이 정말 많더군요.

      요즘은 시티헌터 건드리고 있습니다.^^;;

    • 윤소정 2008/07/24 23:09  Änderung/Löschung  Adresse

      예전 작품이 확실히 볼만한 게 많지요 ^^;
      시티헌터는 제 지인이 상당히 좋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첫 화면에서도 보이듯이 카드캡터 사쿠라를 다시 보는 중입니다. 아, 세계 명작극장 시리즈는 요즘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

  3. 2008/07/26 13:01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시티헌터 다 띠시면, 엔젤 하트 보세요. 애니 보다는 만화책으로 봐야 감동이..

    • 윤소정 2008/07/26 15:05  Änderung/Löschung  Adresse

      일단 전 지금은 카드캡터 사쿠라와 츠바사 크로니클을 연계해서 보는 중입니다. 우호호호호...

  4. Mr.DJ 2008/07/29 22:00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엔젤하트도 정말 멋진 작품이죠~ 윗분이 추천하셨는데 강추합니다!!!

    그리고, 커버페이지 문제에 관한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http://gavole.com/tc/cover 에서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완전히 열리지 않은 땅' 미얀마! 써바이벌 육로입국하기' 란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아랫부분의 카테고리와 날짜, 저자를 표시하는것보다 긴데, 끝자락을 클릭하면 링크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더라구요. 이 부분을 IE로 살짝 드래그 해보니, 카테고리,날짜,저자를 표시하는 부분의 블럭이 제목보다 위에 잡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클릭이 안되는것 같은데..흠.. 도움이 되시려나.. 몰겠네요~

    대충 짐작이 가신다면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맨날 질문만 퍼부어서 죄송합니다..ㅎㅎ 하지만 그만큼 이 스킨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윤소정 2008/08/02 18:21  Änderung/Löschung  Adresse

      1.73 버전에서 커버 페이지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이제 IE에서도 클릭이 잘 되는군요.
      커버 페이지에 대한 스타일을 추가했더니 됩니다 허허.
      수정하는 김에 몇 가지 더 업데이트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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挿入画像

스팸을 향해 헥토파스칼 킥.

오늘 태터계열의 모든 블로그에 스팸 융단 폭격이 들어온 듯 싶습니다. 대체 어떻게 EAS를 뚫고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도 거의 900개에 가까운 스팸 댓글이 달려서 지우는 데 꽤나 고생을 대박으로 -_-... 태터 포럼에 보니까 거의 4천개에 가까운 폭격을 맞은 분도 계시다더고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자 스팸을 DB에서 한번 주욱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스팸 팻글에 걸린 URL에 모두 몇 가지의 단어가 공통적으로 쓰인 것을 발견!!
挿入画像

보이십니까!? 공통된 단어들!!

보이십니까!? hot, women, wet, girl, 2008.
모든 URL에 이 다섯개의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URL 필터링에서 이 다섯 개의 단어를 막아주십시오.
혹시나 저 다섯 개 이외의 다른 것도 있을 지 모르니 스팸 덧글에 대한 DB 파일을 첨부합니다.
첨부 파일은 SQL파일과 XML 파일로 되어있지요.

무엇인지 파악하려면 XML 파일 쪽이 훨씬 파악하기 쉽고 보기 쉬우니 뭐가뭔지 잘 모르시는 분은 XML 파일을 받아서 메모장 같은 텍스트 에디터에서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tc_Comments.sql

오늘자 스팸댓글 DB SQL

tc_Comments.xml

오늘자 스팸댓글 DB XML


2008/03/13 12:50 2008/03/13 12:50
Vom 윤소정 geschri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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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penID LogoRaku 2008/03/13 12:56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お兄さんのところもですか。
    私もここ数日すごい爆撃受けましたよ。

    • 윤소정 2008/03/13 13:05  Änderung/Löschung  Adresse

      ここだけの話じゃなく、テト系列の全てのブログが迷惑コメント爆撃を受けたみたいです。今度の迷惑コメントはだいたいアメリカ発のもののようで、全部本文から言及した5つの単語が使われています。まずは、この5つの単語を「環境設定>拒否設定>URL拒否」から拒否リストに登録してください。こうしたらたいだいの迷惑コメントはブロックされるとおもいますよ。

      私はいま学校で授業中ですからここまで、な。

  3. OpenID LogoYH 2008/03/13 14:00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あ、日本語だ。(O.O);;
    こちらも似ている種類のSPAM爆弾を受けました。この情報が役に立ったからTrackbackします!
    ps) コメントを日本語に変える途中に答えましたね.w

    • 윤소정 2008/03/13 14:02  Änderung/Löschung  Adresse

      저도 그냥 지우려고 DB 들어갔다가 우연찮게 발견했습니다(...);; 하루에 4천개 이상 받은 분도 계시다는데 그 분은 참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꼭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ㅠㅠ...

      ここからは日本語と韓国語、両方全部使えますよw
      わざと日本語で作成しなくてもよかったとおもいますが…^^

  4. NoLife 2008/03/14 12:23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わい~ 日本語だー (!?)
    うちのようにコメントが非常に少ない(さびしい)ところはあまりテロ(?)の心配はしなかっだけど、やっぱり堅雪小屋のほうもあまり信頼されてないとゆうか、最初からいざとなったらほかの場所へ乗り換えればいいと思ったからテロ(?)の防備なんか気にしなかったんですが、さすがに四千はちょっと怖いです。
    しかも一日じゃなくて数日になったらもうテロにしか見えないんです。
    右の韓国語はいったいなんですか?
    なんか中国の匂いがします。

    ・・・ところで、なぜヘクトパスカルキックですか?
    ガードを崩せないヘクトパスカルキックよりもっと大ダメージを狙ったほうが思いますが・・・。

    • OpenID Logo윤소정 2008/03/14 14:00  Änderung/Löschung  Adresse

      …ここは基本的で韓国語で運営中のブログなので日本語はご勘弁ください。

      こんどの迷惑コメントはテト系列のブログにしか爆撃しなかったそうです。イーグルスなどのブログにはこなかったみたいよ。いまはTextcube開発チームから迷惑コメントを一括的に削除できるプラグインを配布していますが、Tistoryはこのブラグインの利用ができなくて大変そう。

      さすがに四千は怖いだとは思ってましたが、テトフォーラムに行ってみたら一晩中(!)になんと一万二千の迷惑コメントが投稿されたという恐ろしい報告もありました…。一日じゃないです、一晩中です。こりゃどうみてもテロですよね。

      発信源はアメリカからヤフーからサービスしているBabelfishを通って来たようと思われています。
      中国じゃないですよねwww

      なぜヘクトパスカルキックかは私もわかりません。
      細かいことは訊かないでください…(汗)

    • 윤소정 2008/03/19 01:32  Änderung/Löschung  Adresse

      日本語をハングルで書いといたコメントは読みにくいので削除しました。

    • NoLife 2008/03/19 11:23  Änderung/Löschung  Adresse

      N : コメントは削除された。なぜだ!

      L : ハングルだから。

      (First風で)

[サインイン][OpenIDとは?]
TnC와 다음이 공동 운영하던 티스토리를 다음에서 완전하게 운영하겠다고 한다.

이에 따라 왠지 일부 사람들의 분위기가 안 봐도 뻔하다. 마치 SK 커뮤니케이션(이하 SKComm.)이 이글루스에 대해 인수합병을 발표했던 그 때가 불현듯 스쳐 지나가는 게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올블로그를 둘러보니 또 '포털이 싫어서' 티스토리에 아디오스를 선언하고 나서며 설레발 치는 사람들이 보인다. 아, 거기 찔리는 사람들, 특정 인물을 지목한 게 아니니 조용히 듣고 계시도록.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하면 상업적으로 변질될 거 같고 티스토리의 순수성이 뭐 어쩌고 저쩌고...


웃기지도 않다, 그런 분들께 딱 한마디만 하자.
지금 SKComm.이 이글루스를 인수했다고 이글루스가 싸이글루스가 되었는가?
SKComm.이 지금 이글루스를 상업적으로 변질시켰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이글루스를 쓰는 사람들이 지금 못 쓰겠다고 난리를 치시는가?

아닐걸, 이글루스는 싸이글루스나 초딤글루스가 되지 않고 멀쩡하게 잘 운영되고 있고,
오히려 싸이월드가 C2에서 이글루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봐도 될 거 같지?
그리고 이글루스의 유료 서비스는 오히려 SK에 인수됨으로서 무료화가 되어버렸다.
또 지금 이글루스를 쓰시는 분들, 존내 잘 쓰고 계신다. 물론 배틀공감 2.0이 문제긴 하다.

물론 SKComm.의 이글루스 인수와 지금 티스토리의 경우는 여러 부분에서 다를지 모른다.
그런데 지금 저런 식의 설레발은 말이지 뭐랄까... 그냥 포털이 싫은 걸로 밖엔 안 보인다.
상업적이 될 거 같아서, 순수성이 뭐 어쩌고... 그냥 잘 쓰면 되는거지 순수성은 무슨 얼어죽을.
글 쓰는 '툴' 자체에 무슨 순수성이 있남? 툴 자체에서 순수성인지 뭔지를 1g 라도 찾아냈다면 꼭 알려주길 바란다.
연구해 볼 가치가 있을 거 같거덩...

개인적으로는 TnC에겐 좀 미안하지만 TnC의 어정쩡한 서비스보단 다음이 더 나을거라 본다.
아무래도 쪽수인원도 많고, 그런 만큼 더 여유있게 운영할 수 있을테니까.

물론 다음이 삽질만 안해준다면 말이지.
하여튼, 미리 설레발 좀 치지 말자. 꼴보기 싫은 거 까진 아닌데 말이지.
그래도 다들 아마 애정이 있어서 티스토리를 존내 패기 위한 글이라고 믿는다.
挿入画像

그래, 다 애정이 있어서 저러는 거겠지.

이상 헛소리 끗, 이 글은 투명드래곤 시리즈가 아니기 때문에 꼐속되지 않음.

ps. > 하여튼 다음이고 TnC고 힘내셈. 나야 안 쓰니까 상관 없음(야).
2007/07/10 13:37 2007/07/10 13:37
Vom 윤소정 geschri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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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인테일 2007/07/10 14:14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요즘 다음의 정책을 보면 절대 블로그 서비스를 가지고 이상한 삽질을 하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 윤소정 2007/07/10 14:21  Änderung/Löschung  Adresse

      역시 다음이 하는 걸 보면 절대 블로그 가지고 삽질은 안 할거 같아서 쓴 글입니다 :) 조금씩 장난 쳐가면서요 ^^;

  3. Nyangkun 2007/07/10 23:36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우후움... 그렇군요...

  4. Soup 2007/07/11 01:05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다음도 여러가지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티스토리를 가지고 불장난은 하지 않겠죠.

    • 윤소정 2007/07/11 12:15  Änderung/Löschung  Adresse

      불장난을 했다간 다음(Next)은 기회가 없을 겁니다, 진짜로(...).
      SK도 그걸 아니까 이글루스갖고 삽질을 안 한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

[サインイン][OpenIDとは?]
오늘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이 와서 티스토리쪽 블로그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굳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추가한 이유는, 원래 다국어 지원쪽을 좀 알아보려고 했습니다만...
그냥 천천히 그림 보면서 설명하기로 하죠, 후후.

길어서 접어둡니다.


이상 그림만 많고 별 거 없는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비교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국어 지원이 삭제된 게 좀 아쉽습니다만... 현재 티스토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아니니 별 수 없죠 뭐 :)

별 거 없는 걸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2006/12/16 16:37 2006/12/16 16:37
Vom 윤소정 geschri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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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어체 안 씁니다. 이유는 귀찮아서(...).

그렇게 광고를 때려대던(...) 티스토리가 드디어 1.1로 업데이트 했단다. 나야 독립계정에서 태터툴즈를 쓰고 있지만, TnF에 소속되어 일본어 로케일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 (사실 독립계정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일본어 로케일을 테스트해야 하니까;)

여튼 쓰지도 않는티스토리에 가끔가다 들러서 공지도 보고 이것저것 돌아다녀보고 글 재미있는 거 있으면 깔깔 웃으면서 보기도 하는데, 오늘 아침에 태터툴즈 QnA 게시판에 가 보니 "티스토리 지금 어떻게 된 건가요?" 라는 질문글이 있더라. 그래서 '오늘 업데이트 한다는 건 알았는데... 뭔가 문제가 있나?' 라면서 잽싸게 티스토리 홈페이지로 접속... 해보니 웬 동영상이 하나 덜렁.

보고서 드는 생각은 '아, 점검중이구나.' 라는 생각인데, 문제는 저 질문글은 '유저의 입장'이었다는 것. 쓰지도 않으면서 매번 공지를 챙겨 본 나도 순간 황당했는데 암것도 모르고 자기 블로그 가려 했던 유저들은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많은 유저들이 이에 항의했고, 티스토리측은 사과 공지를 올렸다. 분명히 내가 봐도 이건 티스토리측의 실책이니까. 동영상과 함께 짧게 한마디라도 '현재 티스토리 업데이트 중입니다' 라고 써 줬으면 이렇게 업데이트 갖고 말이 많지는 않았을거다.

여기까진 좋다 이거지. 티스토리도 잘못 인정하고 사과 했고. 그런데 저 QnA의 댓글을 보자. 몇몇 사람들이 '티스토리 직원들도 얼마나 고생인데 그거갖고 그러십니까' 라는 투로 말을 했는데... 저 사람들은 여기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에 대한 이미지가 팍팍 깎여 나가는 거 알까 몰라. 이에 대해서 원사운드님이 쓴소리 한 말씀 하셨는데... 아 저 말빨때문이라도 원사운드님 팬이 안 될수가 없다 진짜 ㅠㅠ...

TnF MT에서 서비스 부문 개선을 무려 '결의'까지 한 지가 한달도 안됐다. 뭐... 한달 다 되어가긴 하지만. 굳이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TnF에서 자주 까칠하게 구는 분이 보인다. 뭐 그 분이 이 글보고 기분 나쁠수도 있고, 날 대하기 껄끄러워 할 수도야 있겠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할란다.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 개선의 결의를 했으면 끝까지 친절하게 나가던가, 일일히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에 대해서 불평불만 하는 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한다. 서비스 업종이 괜히 힘들다 하겠는가, 아무리 열받고 밥상 뒤집어 엎고 싶어도 유저들은 고객이므로 최소한 답변을 달 때만큼은 방글방글 웃어줘야 그게 서비스다. 어차피 콜센터 있는 것도 아니라 인터넷으로만 답변 해 주는데 말이지. 열받게 하는 게시물이나 불평불만이 있으면 굳이 그거 댓글로 쏴대지 말고 친절하게 '예, 저희가 미숙했습니다.'라고 하고 잠시 컴퓨터 앞에서 나와 소리를 지르며 화를 풀던 뭘 하던 해라.

공지를 읽는 건 물론 서비스를 받는 유저의 권리다. 저 게시물에서 누가 답변했는지는 몰라도 말 참 잘했다. 그래 권리다, 의무가 아니란 말이다. 나처럼 티스토리 쓰지도 않으면서 티스토리 공지 꼬박꼬박 챙겨읽는 미친놈사람도 있고, 평범하게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공지글에 별로 신경 안 쓰는 일반 시민들도 있다. 누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공지글 못 읽었다고 바보취급 병신취급 하진 말라는 얘기지. 공지 꼬박꼬박 챙겨보던 나도 그 댓글 보고 기분 팍 상하더라.

이전에도 티스토리 좀 까는 글 하나에 아주 득달같이 달려들어 '아직 베타인데, 무료로 쓰면서' 라며 티스토리를 옹호하려고 애쓰는 녀석들을 좀 봤는데, 눈물나더라. 베타면 당연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서비스를 시작한 이상 그 불만을 듣고 해결해 줘야 할 의무가 있다. 무료건 아니건 그건 당연하다. 그게 당신네가 따지는 오픈소스에 대한 참여 방법 중 하나 아니던가.

지금도 생각하지만,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지만 티스토리는 아직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 유저들은 이 부분을 조금 이해해주고 욕설같은 과격한 표현은 좀 자제해주고, 더 중요한 티스토리와 TnF의 사람들은 제발 그런 글에 발끈해서 까칠하게 굴지 좀 말자. 그 동안 쌓아온 태터툴즈와 티스토리 이미지 다 버리기 딱 좋으니까.

그래도 딱 보니까 티스토리 개편 많이 좋아지긴 했더라. 유저 여러분들도 좀 이쁘게(...) 개편된 모습 보고 기분 삭혀줬으면 좋겠다만... 사람 일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지, 후후.


잡소리 : 여담이지만, 태터툴즈 프로젝트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뭔가 만드는 사람에게서 나올 말도 아닌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난 오픈소스를 싫어한다. 오픈소스 자체가 싫다는 게 아니다. 오픈소스가 주장하는 바와 목적에는 심히 공감한다만, 그 주변에 선민의식을 가진 것들이 종종 눈에 띄인다. 거기다 이 선민의식 부류는 조용히 있지도 않고 끊임없이 나댄다. 이런 부류 때문에 난 오픈소스를 꽤 싫어하는 편이다. 여기까지 잡소리.
2006/12/07 20:11 2006/12/07 20:11
Vom 윤소정 geschri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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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Dust 2006/12/07 21:13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안녕하세요.
    저는 TnF 에 안가니 그쪽은 잘 모르겠고요.. ^^;
    오픈 소스 쪽 사람들은 확실히 까칠한 면이 있는 듯 합니다. 주로 듣는 말이 "꼬우면 직접 하든가.." 이니까요. ;;

    그래도 그건 자신들이 해 놓은 것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또한 오픈소스를 가지고 배포나 서비스를 하는 쪽에서는 듣기 힘든 말이지요. 그야말로 자기 취미 정도로 하는 사람들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즉, 다른 이에게 배포하거나 소개하거나 하지 않는..)

    그런데 오늘 들린 이야기들은..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공짜니까 고맙게 써라." 라는 것 이상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글쎄요.. 전 "TnC 가 티스토리를 써줘서 고맙다고 내게 말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냐?" 라는 입장이라서.. ^^;;

    이야기가 다소 빗나갔는데, 다투기 싫어 "관점의 차이" 라고 넘어가긴 했지만, 조금쯤은 억지로 설득하거나 강요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애쓰고 고생하는 것과 실제 상대방(사용자)가 느끼는 것은 분명히 구분되고, 그에 대한 지적이나 격려또한 구별될 수 밖에 없음을..

    여튼 글 잘 읽었습니다. ^^

    • 윤소정 2006/12/07 21:24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거 읽었는데 여기까지 오셨군요 꾸벅 (_ _)

      티스토리와 유저는 서로 고마워해야 할 입장이라고 봅니다. 티스토리는 유저가 사용을 해 주며 홍보까지 자동으로 해 줘서, 유저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에 서로 감사해야 한 것으로 생각하지요 :)

      공짜니까 고맙게 써야하는 건 맞는데, 그 공짜 서비스가 더 나아지기 위한 불평불만까지 그런 말로 막아서는 안되겠지요 :) 가끔가다가 사람들이 이걸 잊는 듯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개발자들이 자주 잊는 건, 개발자와 유저의 관점은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저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안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도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열받아도 그걸 그대로 표출해서는 아니되지요... 하하;

      저도 글 잘 읽었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

  3. Justin 2006/12/07 21:18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맨 마지막 잡소리 부분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종종 "마이너리티"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규정짓기 위해서 "선민의식"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죠. 어느 나라의 커뮤니티를 가봐도 그런건 있게 마련인데, 우리나라 특유의 "패거리문화"와 결합하면서 거의 "예수천국/불신지옥" 분위기로 몰려가는 극단적인 현상까지도... ^^;

    • 윤소정 2006/12/07 21:26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_ _)
      EAS 때문에 스팸으로 오해되신 거 같아요(...).
      코멘트가 휴지통에 들어가 있더군요 |||orz

      마이너리티가 선민의식을 조장하는 건 정체성의 규정만이 아니라 내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 선민의식이 별로 달갑지는 않죠... 확실히 어느 나라던 있는 현상입니다만, 우리나라는 좀 그게 심한 거 같아요 :)

  4. 윤소정 2006/12/07 21:41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정말님 댓글달아드리는 중이었는데 왜 삭제하셨 ㅠㅠ...

  5. inureyes 2006/12/07 21:46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모 님께 경고 한 번 드렸습니다.

    예전에 포럼에서 한 번 드렸고 이번에 또 한 번 드렸으니 이제 두 번이네요. 저도 두 번까진 어떻게 방패막이가 되겠지만 세 번째 경고 드릴 때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윤소정 2006/12/07 22:28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안녕하세요 ㅠㅠ
      왜인지 몰라도 inureyes님 댓글이 휴지통에 들어가 있는 사태가...
      블럭 설정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orz

      조금만 순화된 표현이라도 좋을텐데요 :)
      ...그 전에 저도 주의해야겠습니다만 ^^;

  6. 정말 2006/12/07 21:47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IP추적때문에 ㅡ_ㅡ;;; 남겼다가 지웠습니다;; 죄송해요 ㅎㅎ;;
    근데 글 삭제하려니 일본어 설정창이 뜨네요..맨날 보던 창인데도;;
    일본어가 뜨니 순간 당황;; 암튼 정말 저도 기분 많이 상했었습니다;;
    태터때문이 아니라.."그분"때문에..;; 위에 링크타고 들어가니 그분이 속시원하게 포스팅하셨네요^^

    • 윤소정 2006/12/07 21:59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악의적인 익명 댓글에 한해서만 사이트 운영정책에 따른 조치를 합니다,
      걱정 마세요 ㅠㅠ 아무나 IP 공개 해버리진 않아요 :)

      아... 일본어로 맞춰 놓은 이유는 죄송하지만 제가 일본어 로케일을 만들고 있어서 별 수 없답니다 ㅠㅠ... 항상 테스트를 해야하거든요.

      정말님과 제가 지칭하는 그분이 일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TnF MT에서 서비스에 대한 강화를 결의까지 했었습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시지 마세요 흑흑... 노력중이시라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과격하게는 말하지 말아야겠죠 :)

      속시원하게 포스팅 하셨다는 건 원사운드님의 포스팅을 말하는 걸까요 :)

      방문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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