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상반기에 안철수연구소는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스파이제로' 에 D사의 '키워드도우미'의 일부 모듈(xprtect.exe 등)을 스파이웨어로 분류하여 이를 삭제하는 기능을 추가하였고, 이에 대하여 D사는 안철수연구소를 상대로 '스파이제로' 배포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재판부는 해당 모듈이 사용자의 동의 없이 설치되는 점, 사용자의 수동 제거가 불가능한 점, 나아가 사용자의 제거 행위에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재설치되는 점 등을 근거로 D사의 가처분 소송을 기각함에 따라 D사가 패소하였습니다.

그 동안 저희 넷피아는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와 공동으로 '한글인터넷주소 지키기 대책 위원회' 를 결성하여 한글인터넷주소 지키기 특별 캠페인 전개 및 공동소송위임 접수 등을 통하여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방해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들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당사의 피씨클린 프로그램에 D사의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그것을 수동으로 제거하는 방법까지 웹사이트에 안내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D사의 키워드도우미 프로그램에 대한 스파이웨어 규정이 법적으로 인정됨에 따라, D사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인 저희 넷피아는 향후의 유사한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침해 사례에 대한 대비의 일환으로 손해배상소송 준비를 위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자 합니다.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의 인프라 침해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등록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넷피아 홈페이지에서 본 개그. 마치 자기네는 디지털 네임즈의 쓰레기 프로그램과 동급이 아닌 듯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웬만큼 돌아다녀본 사람은 알리라. 거의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KT와 MS가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회사, 그리고 아무도 존속을 원치 않으며 망하길 간절히 바라는 회사.

자기도 똑같은 짓을 하면서 마치 자기네는 안 하고 남은 그런 짓을 해서 벌받았다는듯이 말하는 태도도 여전하다. 너희도 안철수 연구소 상대로 그런 서비스 막고 있다고 소송 걸어봐라. 아니면 MS 상대로 걸어보던지. 결과는 100% 참패다.

이젠 그 정도 개그면 충분하지 않나. 아직도 개콘에서 연락이 안 온건가? 후후.

그런 의미에서 하나 끔찍한 소식. [넷피아의 귀환]
그만 좀 뒈져라, 이젠 짜증난다.
2006/12/16 23:52 2006/12/16 23:52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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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르 2006/12/17 00:13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_- 이거 뭐... 답이 없는 회사네...;;;

  4. 아르 2006/12/17 00:22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자기들이 사용자들 컴퓨터에 악성코드 깔아놓고 지워도 지워도 소용없게 했던 건, 그냥 눈가리오 아웅 하듯이 없는 일처럼 덮어둔 것도 모자라, 멋대로 다른 동종업체를 대상으로 가해자라고 지정하고 자기들을 피해자라고 가르키는 것을 보니 마치 지나가는 사람 때려놓고 자기가 병원 입원하는 듯한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지... 저정도로 무대포라면 블로그에 이런 글 쓰는 것 가지고도 잡아갈지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_-;;;

    • 윤소정 2006/12/17 19:57  Änderung/Löschung  Adresse

      세상에 저렇게 개념없는 걸로 지탄받는 회사도 참 드물겁니다(...).
      블로그에 이런 글 썼다고 잡아가진 않겠지요, 대신 직원이나 알바가 "넷피아 안 나빠요, 한글 인터넷 주소를 지켜주세요."따위 헛소리나 지껄이고 가겠죠 하하;

  5. 제논 2006/12/17 00:46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넷피아가 갈때 까지 같군요 ㅎㅎ

    • 윤소정 2006/12/17 19:59  Änderung/Löschung  Adresse

      상대가 KT와 MS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편을 안 들어준다면 갈 때까지 갔지요. 과연 그 회사에서는 이런 분위기 모르는 걸까요 :)

      개인적으로 MS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이 꽤 있습니다만, 저렇게까지 해악만 끼치는 회사도 드물 거예요 진짜(...).

  6. 너른호수 2006/12/17 14:04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제발 빨리 사라져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몇 안되는 회사!
    M$는 그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는 회사지만

    • 윤소정 2006/12/17 20:01  Änderung/Löschung  Adresse

      "하늘이 바라는 건 네놈의 죽음이야!!" 라는 모 짤방의 대사가 딱 어울리는 회사죠. MS는 그나마 정도가 아니라 사회에 도움 되는게 꽤 있습니다. 하지만 넷피아는 인생에 도움되는 게 하나도 없는 회사죠 하하; 저런 태도를 보니 방금 먹은 피자가 올라올 거 같습니다 -_-;;

  7. solette 2006/12/18 11:10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하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이랑 똑같은 부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네들은 절대로 잘못한 일 없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는 식의 주장들 뿐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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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덥다고!!

대체 여기가 한국일까요 동남아시아일까요.
비 그치자마자 참으로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서울 최고기온 31도.

전 섭씨 33도가 넘으면 온 몸이 늘어져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금 2도 차이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지만 참 온갖 짜증이 부글부글.

거기다 집 앞 산부인과에서는 의료사고를 내셨는지 유족들이 병원 앞에 몰려와서 소리를 빽빽 질러대는데, 사람 죽은거야 참 안됐지만 남들 짜증나는 여름날 대낮에 남의 집 앞에서 확성기 들고 소리를 빽빽 지르셔야 하겠습니까. 생각같아서는 저 사람들 집회신고도 안 하고 온 것 같고 해서 112에 소음발생 및 고성방가로 신고해 버리고 싶지만 겨우겨우 참고 있습니다.

여튼 날씨 진짜 짜증나게 덥군요. 태터 스킨 내지는 홈페이지를 부활시켜볼까 했더니 한방에 의욕을 격추시켜버리는 대단한 날씨님이십니다. 네, 날씨가 이런 거 누굴 탓하겠습니까 다 제탓입니다.

추가 > 거기다 제 친절한 외국친구들은 제가 더위에 지쳐서 쓰러지기라도 할까봐 더위 잊으라고 끊임없이 포커치라고 권유하러 하루에도 수백번씩 리퍼러를 찍으며 찾아오는군요. 고맙다, 날 잊지 않아주는 건 너희들뿐이야 젠장할 -_-
2006/08/01 16:09 2006/08/01 16:09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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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lmic 2006/08/02 20:25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정말 장마끝나기 무섭게 이제는 무더위가 시작되네요.....평소에 공부는 죽어라하지 않는
    친구들이 어쩐지 학원자습실에 있던데....집에가려고 나오는 순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서울이 이렇게 더운데 대구나 그런쪽 분들은 고생이 많겠군요....더운날에는 시원수박이라도
    먹으면 좋겠지만..."한통이 20000원이라고 개념없는"이란 말이나 듣고...가족사이라도
    더워서 불쾌지수 높아지면 이렇게 되는군요.....루이체님도 더운데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군요.....그래도 너무 덥다고 기운없이 지내면 좋지 않죠....
    건강 조심하세요..^^.
    앞으로 루이체님이라고 적겠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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