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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01 대체 여기가... by 윤소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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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덥다고!!

대체 여기가 한국일까요 동남아시아일까요.
비 그치자마자 참으로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서울 최고기온 31도.

전 섭씨 33도가 넘으면 온 몸이 늘어져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금 2도 차이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지만 참 온갖 짜증이 부글부글.

거기다 집 앞 산부인과에서는 의료사고를 내셨는지 유족들이 병원 앞에 몰려와서 소리를 빽빽 질러대는데, 사람 죽은거야 참 안됐지만 남들 짜증나는 여름날 대낮에 남의 집 앞에서 확성기 들고 소리를 빽빽 지르셔야 하겠습니까. 생각같아서는 저 사람들 집회신고도 안 하고 온 것 같고 해서 112에 소음발생 및 고성방가로 신고해 버리고 싶지만 겨우겨우 참고 있습니다.

여튼 날씨 진짜 짜증나게 덥군요. 태터 스킨 내지는 홈페이지를 부활시켜볼까 했더니 한방에 의욕을 격추시켜버리는 대단한 날씨님이십니다. 네, 날씨가 이런 거 누굴 탓하겠습니까 다 제탓입니다.

추가 > 거기다 제 친절한 외국친구들은 제가 더위에 지쳐서 쓰러지기라도 할까봐 더위 잊으라고 끊임없이 포커치라고 권유하러 하루에도 수백번씩 리퍼러를 찍으며 찾아오는군요. 고맙다, 날 잊지 않아주는 건 너희들뿐이야 젠장할 -_-
2006/08/01 16:09 2006/08/01 16:09
Geschrieben von 윤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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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lmic 2006/08/02 20:25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정말 장마끝나기 무섭게 이제는 무더위가 시작되네요.....평소에 공부는 죽어라하지 않는
    친구들이 어쩐지 학원자습실에 있던데....집에가려고 나오는 순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서울이 이렇게 더운데 대구나 그런쪽 분들은 고생이 많겠군요....더운날에는 시원수박이라도
    먹으면 좋겠지만..."한통이 20000원이라고 개념없는"이란 말이나 듣고...가족사이라도
    더워서 불쾌지수 높아지면 이렇게 되는군요.....루이체님도 더운데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군요.....그래도 너무 덥다고 기운없이 지내면 좋지 않죠....
    건강 조심하세요..^^.
    앞으로 루이체님이라고 적겠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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