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준혁 선수의 트위터를 보고 있었는데, "금복문화사회공헌상"이라는 걸 수상하신 모양입니다.
부상으로 엄청난 양의 소주를 받으셨고 그 인증 사진을 함께 트윗하셨는데요.
역시나 양신답게 수많은 축하메시지가 왔습니다........만. 여기서 병신이 하나 껴들었습니다.
아, 네... 혹시라도 난독난독열매를 먹고 무조건 뭐라고 할 까봐 명시하지만.
물론 삼성불매한다고 병신이라는 얘긴 아니죠.
그건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하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삼성불매를 하던 말던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저도 삼성물건 많이 안 쓰거든요. 요즘따라 제 취향에서 많이들 벗어나서요.
하지만 축하메시지를 순수하게 날려주시지 뒤에 저딴건 왜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때와 장소를 가리면서 삼성불매를 전파하셔야죠. 아하하하하... 그저 무조건 들이대면 삼성불매가 성공?
아 꿈틀이가 생각나네? 코○타의☆음님과 ◆레랑스★려님도 생각나고... 아 생각나는 사람 많네. 이래서 삼성불매가 실패하는거구나. 실행하는 사람들이 개념은 싹바구로 내다 버린듯이 이따위로 행동하고 있으니...
뭐 직접 해당 본인 트위터에 들어가보니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사과하면서 "난 삼성 선수가 아닌 썩어빠진 고위층 때문에 삼성불매를 주장한것임. 나도 양신 팬이라능!!"이라고 열심히 강변하고 계셨습니다. 아,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내 주장은 잘못된 게 아니었음을 알아주길 바래... 요즘엔 그런게 사과인가? 사과하는 방식의 새로운 트렌드인가??
항상 생각하지만, 요즘따라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지는지 모르겠음.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건가, 아니면 머리는 그저 장식일 뿐인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준다고 생각하는건가.
ps. 저희 루이체 스튜디오와 운영자 윤소정은 유명 개드리퍼 여러분의 인권을 지켜드리고자 닉네임의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낄낄.
부상으로 엄청난 양의 소주를 받으셨고 그 인증 사진을 함께 트윗하셨는데요.
역시나 양신답게 수많은 축하메시지가 왔습니다........만. 여기서 병신이 하나 껴들었습니다.
아, 네... 혹시라도 난독난독열매를 먹고 무조건 뭐라고 할 까봐 명시하지만.
물론 삼성불매한다고 병신이라는 얘긴 아니죠.
그건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하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삼성불매를 하던 말던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저도 삼성물건 많이 안 쓰거든요. 요즘따라 제 취향에서 많이들 벗어나서요.
하지만 축하메시지를 순수하게 날려주시지 뒤에 저딴건 왜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때와 장소를 가리면서 삼성불매를 전파하셔야죠. 아하하하하... 그저 무조건 들이대면 삼성불매가 성공?
아 꿈틀이가 생각나네? 코○타의☆음님과 ◆레랑스★려님도 생각나고... 아 생각나는 사람 많네. 이래서 삼성불매가 실패하는거구나. 실행하는 사람들이 개념은 싹바구로 내다 버린듯이 이따위로 행동하고 있으니...
뭐 직접 해당 본인 트위터에 들어가보니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사과하면서 "난 삼성 선수가 아닌 썩어빠진 고위층 때문에 삼성불매를 주장한것임. 나도 양신 팬이라능!!"이라고 열심히 강변하고 계셨습니다. 아,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내 주장은 잘못된 게 아니었음을 알아주길 바래... 요즘엔 그런게 사과인가? 사과하는 방식의 새로운 트렌드인가??
항상 생각하지만, 요즘따라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지는지 모르겠음.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건가, 아니면 머리는 그저 장식일 뿐인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준다고 생각하는건가.
ps. 저희 루이체 스튜디오와 운영자 윤소정은 유명 개드리퍼 여러분의 인권을 지켜드리고자 닉네임의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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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_H 2010/11/04 12:16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그게좀 오묘하긴 하죠.
소정님이 얘기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는가고 선수도 갑자기 들어오는 보이콧에 당황한건 당연한 거겠죠.
그건 어디까지나 심정의 문제고 그 이전에 때와 장소를 가리라는 말은 '말을 하지 말라' 는 것과 동급입니다.
보이콧에 기분 좋은때가 어딨겠습니까.
누구나 눈쌀을 찌푸리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문화시민이라면 그러한 보이콧이 왜 나오는지 생각해보고 당위성이 있다면 존중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소정 2010/11/04 13:24 Änderung/Löschung Adresse
길게 썼다가 너무 말이 많아져서 그냥 간단하게 줄입니다.
진정 문화시민이라면, 이라고 하셨는데. 그 방법에 있어서 문화시민답게 상황에 맞지 않게 뜬금없는 주장은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장을 한다는 건 상대를 설득하려 한다는건데 말씀하셨다시피 그 뜬금없는 보이콧에 기분 좋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고 그런 뜬금없는 주장의 진의에 귀를 기울이고 당위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차라리 거리에 나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성명을 발표하거나 하는게 낫겠죠. 특정 개인-여기선 양신이 되겠습니다만-에게 전혀 상관도 없는 상황에서 저렇게 뜬금없이 들이대면 그 취지를 얼마나 이해해 줄지는 의문이네요. 실제로 양신 트위터에 날아온 답글들을 보면 "미친놈들이 지랄하는거니 신경쓰지 말라"라는 글이 가득했습니다. 이게 과연 당위성이 있는 보이콧인지는 뭐 본인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주장만이 아니라 방법도 당위성이 어느정도는 있어야죠. 특히 사회의 관습이나 구조를 고치려고 하는 주장이라면 더더욱요.
여담이지만, 뜬금없는 보이콧에 열받지 아니하고 진지하게 왜 그 보이콧이 들어왔는지 생각해보는게 진정으로 가능했다면 인류 역사에 전쟁이라고는 없었을겁니다.
윤소정 2010/11/04 13:34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아, 덧붙이자면. 전 저 사람들의 문제는 단 하나라고 봅니다.
서로 핥고 빨아주기.
그 함정에 걸려서 주변만 보고 주장은 과격해지고, 사람들에겐 뜬금없이 들이대는 일이 많아지고 세상은 그 주장이 여과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마치 실제로는 찻잔속의 태풍에 불과함에도 특정 인터넷 모임에서의 주장이 대세를 얻으면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처럼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전 저 사람들은 그 주장도, 취지도, 목적도 전부 다르지만 타진요랑 그 기본적인 속성은 별로 다를 것도 없다고 봅니다. 처음의 취지와 목적은 잊고 자신들의 틀에 갇혀서 그 세계에 먹혀버린 사람들 말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건 기본적인 흐름이긴 합니다.
black_H 2010/11/04 13:40 Änderung/Löschung Adresse
저도 모든 사람들이 사려깊지 않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고로 기업의 부조리를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듯이 어떤 운동을 함에 있어서도 사려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보이콧한것에 어이없어하는 야구선수의 심정을 이해하는 만큼 보이콧하는 어떤 사람의 마음도 똑같이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덜떨어진 것처럼 매도당할 정도는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소정 2010/11/04 14:04 Änderung/Löschung Adresse
전 지금 제 본문에서 언급한 그 행위가 "덜떨어진 것 처럼 매도"하고 있는게 아니라 "덜떨어진 행위"라고 확실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주장을 하는 측은 설득의 대상보다 사려가 깊어야 함은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공공의 대중을 상대가 아닌 특정 개인을 상대로 저런 연관성이라고는 개뿔도 찾아볼 수 없는 뜬금없는 일을 했다는 것은 그 마음과 취지야 어쨌건 덜떨어진 짓입니다. 확실히 할 건 해야죠?
제가 양신과 저 주장을 한 사람에게 각각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애초에 포지션이 다른데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무작정이라니 좀 그렇네요. 전 저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저 주장의 방법과 때에 있어서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주장한 본인도 그걸 인정했지만 거기에 일일히 토를 달면서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강변하고 있는게 참 보기 그렇습니다.
black_H 2010/11/04 14:35 Änderung/Löschung Adresse
흐음... 제 지금글을 강변한다고 생각하시니 좀 의외네요.
저는 의견을 얘기한것 뿐 입니다.
제가 옳다고 주장한다면 이런식으론 글 안쓰죠.
다만 과격한것을 비판하는 글에 과격함이 느껴지는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어서 댓글을 쓴것 뿐 입니다.
제가 평소엔 글싸지르는게 쌈닭같긴 하지만 오늘은 절대로 싸움을 걸려고 얘기한건 아닙니다 꾸벅 (_ _).
윤소정 2010/11/04 15:28 Änderung/Löschung Adresse
흠, 뭔가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
black_H님이 강변하고 있다고 말한게 아니라 저 짤의 해당 본인을 말한겁니다(...). 주어가 헛갈리게 쓴 점 죄송합니다;;
즉 저 짤의 해당 본인이 주장한 바와 같이~ 로 마지막 문장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맑은강물 2010/11/18 19:26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꿈틀이 까는 포스팅할때 댓글을 달던 맑은강물이 접니다. 예전에는 라이브 스페이스를 사용했지만 워드프레스 닷컴과 합병을 하면서 거기로 둥지를 옮긴 사례죠.)
제가 보기엔 꿈틀꿈틀 저놈은 병신이라는 소리도 과분할 만큼 찌질이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삼성에 대해서 안좋은 애기를 하는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정작 까야할 것은 뒷전이고 애궂은 소비자만
까대고 있으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것이죠. 그냥 세상사는 게 귀찮은 놈인데 블로그와 트위터의 매력에
빠져서 저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꿈틀이 블로그에 추종하던 추종자들도 이제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저도 꿈틀이를 씹는 포스팅을 적어 났으니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http://cleanriver20.wordpress.com/2010/09/29/%EA%BF%88%ED%8B%80%EA%BF%88%ED%8B%80%EC%9D%98-%EC%A0%95%EC%B2%B4%EA%B0%80-%EA%B6%81%EA%B8%88%ED%95%98%EB%8B%A4/
아,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저는 꿈틀이가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족이나 화교 출신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좀 들어요.
말투도 그렇고(동영상), 철자 맞춤법도 군데군데 틀리는 것을 보면.
윤소정 2010/12/09 17:57 Änderung/Löschung Adresse
안녕하세요 :)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꿈틀이의 정체에 대해서 여러 말이 많긴 하지만, 본문에서도 언급한 유명 개드리퍼 및 꿈틀이가 세티즌에서 난리를 치고 다녔던 건 기억나네요.
확률분포 2010/12/08 09:49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아 플스 부분에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요 으.. 으.... 으앜ㅋㅋㅋㅋㅋㅋ 푸핰ㅋㅋㅋㅋㅋㅋㅋ
윤소정 2010/12/09 17:57 Änderung/Löschung Adresse
인권은 소중하다능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