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과 반 이명박 세력에게 딱 맞는 대사가 아닐까요. 저 대사, 카논에선 참 명대사인데 이럴 때 쓰이니까 왠지 암담합니다.
사실 이명박 후보가 당선자로 파워업했다고 해도, 그리고 결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많이 달라지는 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 왠지 암울한 기분만은 어쩔 도리가 없군요. 조금이라도 나아질 걸 바라고 내 사랑 회창옵화를 버리고 문국현 후보에 투표를 했습니다만, 역시 무리는 무리였군요.
"글쎄요, 기적이라도 일어난다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고 한답니다." - 미사카 시오리, KANON.
오늘 따라 저 말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 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이명박 당선자님,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님.
일단 이명박 당선자님께 차기 대통령 당선을 마음 속에서나마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당신이 미덥지 못하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부디 5년 뒤에 우리가 당신을 보낼 때에는 이런 말을 하지 못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부탁 합니다.
추가> 그래도 일부 사람들이 보이는 민주주의는 죽었다, 한국 끝났어 ^o^)/ 이런 반응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분은 이해가 갑니다 -_-;;
역시나 당연하게도 이 글은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의 의도가 없습니다. 그냥 웃고 넘깁시다...-_-;
한 해의 마지막 달 일곱째 날 점심에 위대하신 청계보살께서 친히 미천한 목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사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심인즉, 그 내용은 이러하더라.
2번에는 꼭 명○~ ★박Q! 찍어찍어 2★○~ 아싸!!
회신번호 208*1004
이 강력한 뽀스를 가진 메시지에 목자들은 모두 감복하여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중에서 의심 많은 한 목자가 손을 들어 청계보살께 아뢰기를,
"내 보살이시여, 이것은 신종 바이러스입니까?"
라고 물으니 청계보살께서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그 목자를 바라보시며 이르기를, "내 어린 양아, 네 어찌 나의 권세를 믿지 못하느냐. 서울 하늘이 열리고 도시가 주님께 봉헌되사 청계천 물길이 열리는 것을 네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음이라." 라고 하니 의심 많던 목자가 머리를 조아리며 그에 감복하더라.
[청계보살경 제 7장 14절 말씀입니다.]
현대어 해석
그러니까, 오늘 점심쯤에 모 후보 진영에서 저런 문자가 날아와서 한참을 멍하니 굳어있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저한테만 온 게 아니라서 지인께 물어보니 자신도 저런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얌전히 학교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던 조금 전, 리퍼러 목록에 들어가봤더니 이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
...... ....... ........
이게 뭐야
...그래, 대선 철이니까 허경영 후보 관련 글 찾아서 찾아 왔을 수도 있겠지, 음음. 하면서 페이지를 넘겼다...만, 내 분명 어제 6페이지 분량의 똑같은 리퍼러를 지운 기억이 나는뎁쇼.
오늘 하루 105건 방문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4페이지더라. 하나에 30개가 뜨니까 계산 상으로만 해도 약 120번의 리퍼러 기록. 누구냐!? 내 블로그에서 IQ 430의 그 분을 찾는 놈이? 그것도 어제 6페이지 가량을 지운 것 까지 해서 이틀 새에 약 300건의 방문 기록을 올린 놈이!? 다음이냐!? 아님 경제공화당이냐? 정상적인 방문자 숫자로 똑같은 기록이 300건이나 연속될 리가 없지 않는가.
이 그림의 모든 저작권은 우리 훌륭한 근성모 형아가 갖고 있습니다.
...-_-; 딴거 필요없다, 횽아는 저런거 그냥 안 놔둔다.
안녕히 가십쇼!!
또 오지 마십쇼!!!
...그래 선거철이고 하니까. 그래도 개념은 챙기고 다니자능, 남의 블로그에다 저게 뭐하는 거냐능... 아니 뭐 그냥 그런 거라능...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당연하게도 이 글은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의 의도가 없습니다. 그냥 웃고 넘깁시다...-_-;
이건 반은 웃자고 하는 소리라는 걸 미리 말해둡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후보가 아래 영상에 직접 출연하여 주장한 사실을 기초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등의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저는 허경영 후보에 대한 지지(...장난이었지만)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진지하게 말합니다. 이 분의 정책기조 발표 영상을 보고, 전 오늘 장난으로라도 이 허경영 후보를 찍으면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_-; 일단 아래 보시죠.
허경영 대통령후보 정책기조 정리
1. 노인문제 : 60세이상 노인에게 매월 70만원 수당지급. 부부에게 월 140만원 사망시까지 지급 2. 결혼비용 : 결혼남녀에게 5천씩 1억을 지급. 3. 출산 문제 : 출산 수당 3천 4. 교육 문제 : 초중고 및 대학등록금 폐지, 전 과목 학교 시험폐지. 대학 진학할 한 과목만 시험보게 하고 수능시험 및 내신제도 폐지, 고교 평준화 폐지, 삼불제 없앰. 5. 정치 문제 :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 전부 무보수 명예직으로 선거. 국회의원은 100명으로 감축, 지자제 의원은 임명직으로 전환. 6. 전기전화수도가스 요금을 최대 5만원까지 국가보조. 36종의 세금을 폐지하고 모든 세금은 직접세에서 간접세로 변경. 부유층의 상속세 토지세 증여세 폐지 삼성과 같은 대기업으로 돌아가는 한국 경제에서 상속세로 인해 기업이 외국 자본에 넘어가는 걸 방지하겠대요. 7.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삼육일? 8. 정당 정치를 폐지하여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정당 국고 보조금을 없애 국가예산을 절약하겠다고 합니다. 9. UN본부를 판문점에 유치하여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면 세수가 100조 정도 증가할 것이라 합니다. 새만금에 200층 빌딩을 수백채 유치하여 경제도시로 만들고 초대형 크루저 관광선박을 유치하여 호남 관광벨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10. 20년간 무이자 대출로 신불자 문제 해결. 11. 전과 및 이혼 기록을 호적에서 삭제하고 법원에서 열람하도록 하며, 12. 어음 부도 방지를 위해 어음공사를 설립한다고 합니다. 13. 네트워크 기업 대안으로 네트워크 보험 설립 14. LG나 SK등의 기업이 해외로 넘어가게 되는 원인인 상속세 폐지 15. 금융실명제와 부동산 실명제를 폐지하여 외국으로의 자본 유출 방지 16. CD 채권 수표 현금 디자인을 바꿔서 지하경제에 돌아다니는 돈을 찾아서 서민과 재외동포 등등 지원에 사용. 17. 농지와 농가 거래를 자유화하여 농촌을 도시민의 주말 농장개념으로 바꾸어 주말에는 농사짓고 주중에는 출근하게. 18. 농약 생산 폐지, 의료보험 100% 지급, 초중고 급식을 친환경으로 , 6.25 참전용사에게 6억원씩 지급...
[오후 5:18:19] 윤소정 ::: 고교평준화 폐지 [오후 5:18:22] 윤소정 ::: 3불정책 폐지 [오후 5:18:29] 윤소정 ::: 뒤의 거야 [오후 5:18:32] 윤소정 ::: 취향이니까 상관 없는데 [오후 5:18:45] 윤소정 ::: 전공 선택할 과목만 시험봄 [오후 5:18:46] 윤소정 ::: ... [오후 5:18:49] 윤소정 ::: 뭔가요 장난하나요 --- ...아무래도 이 사람은 정말로 왜 요즘 통합교육 위주로 가고 있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다 -_-;;
[오후 5:20:01] 윤소정 :::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로 발전하므로 [오후 5:20:07] 윤소정 ::: 대기업을 흔든다고 무조건 경제가 발전하는 건 [오후 5:20:11] 윤소정 :::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오후 5:20:18] 윤소정 ::: 이미 30대 기업 중 70%가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오후 5:20:22] 윤소정 ::: 먼가요 장난하나요 [오후 5:20:25] 윤소정 ::: 맞을래요 맞을래요 [오후 5:20:46] H-Modeler /: ㅋㅋㅋㅋ --- 대기업을 흔든다고 무조건 경제가 발전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 자체야 맞다. ...근데 30대 기업 중 70%가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이건 잘못 들었을 수도 있다). 먼가효 지금 장난하나효. 지금 나한테 시비거나효.
[오후 5:21:13] 윤소정 ::: 정당제도를 없애 지역감정을 없애겠습니다 [오후 5:21:18] 윤소정 ::: 지금 장난하나요 [오후 5:21:26] 윤소정 ::: ㅇㅅㅇ [오후 5:22:36] 윤소정 ::: 여론조사로 군소 후보를 죽이고 [오후 5:22:45] 윤소정 ::: 그런 여론조사가 만든 여론이 대통령을 만드는 [오후 5:22:52] 윤소정 ::: 정당주의는 없어져야합니다 [오후 5:22:58] 윤소정 ::: 님 지금 장난하나요 [오후 5:22:58] H-Modeler /: ...... --- 그냥 민주공화국 때려 치자 해라...
[오후 5:24:18] 윤소정 ::: 새만금을 중심으로 호남 해상 관광벨트를 조성 [오후 5:24:24] 윤소정 ::: 국민 소득 5만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오후 5:24:27] 윤소정 ::: 맞을래요 맞을래요 [오후 5:24:51] H-Modeler /: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5:24:57] H-Modeler /: 국민소득 5만불? [오후 5:24:58] H-Modeler /: 음 [오후 5:25:05] H-Modeler /: 우리 말입니다 [오후 5:25:11] 윤소정 ::: 음? [오후 5:25:12] H-Modeler /: 국민소득 2만불이 지금 목표죠? [오후 5:25:14] 윤소정 ::: 이미 [오후 5:25:16] 윤소정 ::: 2만불은 [오후 5:25:17] 윤소정 ::: 넘었어요 [오후 5:25:18] H-Modeler /: 아 [오후 5:25:20] H-Modeler /: 달성했나요? [오후 5:25:21] 윤소정 ::: 네 [오후 5:25:26] 윤소정 ::: 작년인가 넘었음 [오후 5:25:35] H-Modeler /: 25000불 하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오후 5:26:02] 윤소정 ::: 음? [오후 5:26:09] H-Modeler /: 미국에서 달러가치 절하하던지, 한국에서 원화가치 절상하던지 됩니다.[....] [오후 5:26:21] H-Modeler /: 참 쉽죠?[..........] [오후 5:26:47] H-Modeler /: 국민소득이 얼마가 목표네, 얼마를 넘네 하는게 그거 진짜 말장난에 불과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얘기.[...] --- ...할 수 있으면 해봐, 5만 달러.
연설 동영상은 본 포스팅 최하단에 있습니다.어제 허경영 후보님의 예산 정책(동영상 클릭)을 보고 필을 확 받고 오늘 하나 더 포스팅합니다. KBS에서 방영한 정강 정책 연설입니다. 20분 정도 분량인데 워낙 명료하게 말씀하셔서 시간이 금방 갑니다. 중간에 론스타를 론스탁으로 말씀하시거나 하는 사소한 실수가 있지만 그 정도는 어느 후보나 하는 실수이고, 전체 내용을 보면 어느 후보보다 더 구체적이고 완벽합니다.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관으로 2...
미륵의 기운을 타고난 허경영은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 신촌마을에 있는 조상묘의 발복으로 17대 대통령에 반드시 당선되며 이미 현불사의 설송스님이 당선을 예언한바 있습니다. ▲ 부산 부곡동의 유명 무속인 장보살은 “천상계에 있는 허씨 조상들은 자손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솥에 시루떡을 쪄서 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 부산 천불사 우담바라 화현(化現)이 미륵의 출세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아저씨 매 대선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나오시는데다가 각종 파격적인 주장을 하고 나서 우리 사회에 큰웃음충격을 주고 계시는 허경영 아저씨. 개인적으로 16대 대선인가 15대 대선인가 주장했던 '취임을 하자마자 국회의원을 싸그리 체포하겠다.'라는 충격적 공약이 나름 맘에 들었던 건 웃지 못할 시츄에이션이겠지요.
하여튼간 포스팅 시점은 아직 21일. 선관위 아저씨들, 이거 선거법 위반 아니죠? 그렇죠? 깔깔깔깔.
최근 대선이 가까워 오면서 정치권 뉴스는 항상 통합 신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와 어디가 통합을 해서 대선 후보를 내야한다느니, 그냥 독자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느니 참 말도 많지요. 저 열정을 조금만 더 국회에서 쏟아 부어줬으면 하지만, 여기서는 일단 접어두기로 하지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집권 여당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표면상이던 실제로던 채택한 나라는 어느 나라던 간에 복수 정당제를 채택하고 있고, 수많은 정당이 자신들의 의견을 내고, 자신들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로야 어쨌던간에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며 수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물론 국민들이 투표한 결과에 기초하여 다수당이 결정되고, 대통령 혹은 총리가 결정되게 되지요. 이 중 집권 여당이라는 건 간단하게 말해서 정부의 수반인 대통령(혹은 총리)이 소속된 정당을 뜻합니다. 정치 수반이 있으니 정권을 잡고 있는 '집권'당이 되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중학교 혹은 그 이전에 배우는 간단한 민주주의의 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기초 지식일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의 메인 테마인 "대한민국에서 집권 여당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 많은 대답이 있을 겁니다. 대통령이 있는 당, 항상 주도적으로 삽질을 하는 당, 열라웃긴당(현재)...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많은 대답 중에서도 저는 이렇게 대답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정당 수명이 5년 이하인 당."
항상 그랬지요, 한 정당이 집권당이 되면 그 정당은 5년 뒤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던 모습과 형태를 바꾸고 이름을 바꿉니다. 한국 속담에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다지만, 정치권에서는 좀 진득허니 간판 좀 붙이고 꾸준하게 정책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신 거 같지만 :)
별로 글에서 말하고자 한 것과 맞지는 않는 답변이신 듯 싶네요.
적어도 5년에 한번씩 자기네끼리 뭉쳤다 흩어졌다를 반복하는 건 말씀하신 '국민들의 아둔함'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반장 시켜놓고 무조건 뒤에서 까대는 사람 보다는 일일히 따져가면서 까대는 사람도 꽤 되고요.
선거때만 다른 놈 올려서 1등 만들려는 건 정당이 조장한다고 보여지지는 않으신가요 :) 국민경선이네 뭐네 해도 정당이 그런 걸 안하면 국민들은 정당의 후보 선출에 일말의 간섭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아둔함이 이런 현상을 반복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별도의 이야기로 하나 더 부탁드리자면, '푸하하'같이 제대로 된 거 같지 않은 닉을 쓰시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이름을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블로그나 메일 주소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거 까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지나가다가 글을 비웃는 거 같은 '푸하하'같은 이름 보다는 정상적인 이름을 쓰는 게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신 IP주소 '218.146.5.142'인 푸하하님의 의견을 조금 더 존중해서 볼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
Schreiben Sie Ihre Begrüßungen hier.
칼슷 2007/12/22 10:34 Änderung/Löschung Antwort Adresse
안녕하세요. 쿠스미 나오토님의 부활 홈(?)으로 보이는
페이지를 찾아냈기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http://notiz.jp/
그럼 수고하시길...
감사합니다 ^^;; 쿠스미 나오토님의 새 홈페이지는 Firefox용 테마를 찾다가 예전에 이미 발견했답니다 :)
그래도 찾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D